국내
1. '연일 초강세' 가상화폐 비트코인 국내서 2천만원 돌파… 11일 만에 2배 급등
: 어제 늦은 밤까지만 해도 2000만원을 넘을 듯 말 듯 움직이는 비트코인 시세를 보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 약 400만원이 올라 2000만원을 돌파해 버렸네요. 기사 제목처럼 비트코인 시세가 11일 만에 2배가 급등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말 시작하는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으로 여러 호재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특히 국내에서는 유독 시세가 높게 책정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그 누구도 바로 몇 시간 후의 미래를 예측하기는 정말 힘들 것 같네요.
2. 내년 ‘드림콘서트’에 가상화폐 ‘스타코인’ 접목…해외팬 불편해소 목적
: 한류 열풍이 거세지면서 해외에서도 가수 앨범과 콘서트를 소비하고 싶은 움직임이 커졌는데요. 불편한 결제 시스템 때문에 고통받은 해외 팬들을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스타코인’이라는 암호화폐와 계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더욱 편한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생소한 암호화폐이다 보니 쉽게 다가오지가 않는데요. 어떤 식으로 운영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3. 국내선 막힌 '비트코인 선물거래'...후퇴하는 정책에 금융허브가 '웬말'
: 정부의 규제 방침 강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정부는 비트코인을 금융상품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보고 주고나 부처를 금융위원회에서 법무부로 바꾸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일부 투기 열풍을 규제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암호화폐 전체를 투기의 대상으로 보는 것을 큰 문제로 삼고 있습니다. 정부의 강력 규제 방침에 큰 변화가 없으면 세계의 변화에서 뒤처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술의 발전’과 ‘투기 광풍’의 사이에서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4. 지금 한국은 블록체인·암호화폐 시대…정부 개입, “득인가 실인가”
: 정부의 강력한 개입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뽐내고 있는 것은 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유명한 암호화폐 관계자들이 한국의 다양한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나라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발전에 비해 정부의 무분별한 개입에는 경계를 표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요. 정확한 규제 방안이 세워지지 않는 한 양 측의 줄다리기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5. 러시아서 본 韓암호화폐시장 "시장거래는 활발, 정부이해는 부족"
: 러시아 정부 산하 블록체인협의회 부회장인 ‘조지 구그닌’이 현재 한국의 분위기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기사 제목처럼 시장거래는 활발하지만, 정부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국가별 규제에 따라 주목도가 다른 만큼 한국을 본 러시아가 어떤 식으로 움직일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겠습니다.
해외
1. The Bulgarian Government Is Sitting on $3 Billion in Bitcoin
: 지난 5월, 불가리아 정부가 자국 범죄자들에게 압수한 총 213,519개의 비트코인이 가격 상승으로 인해 약 33억 달러(한화 약 3조 6059억)로 올랐습니다. 불가리아 범죄자들은 범죄를 저지르고 추적이 어려운 비트코인으로 환전해 법망을 회피했었다고 합니다. 현재 불가리아 정부가 압수한 비트코인을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5월 기준 약 5억 달러(5463억) 였던 비트코인 2만개를 지금도 가지고 있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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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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