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를 정리하는데 튀어나온 유물입니다
아무래도 서재가 아니라 고물상 같아요 ㅎㅎㅎㅎ
제 첫번째 핸드폰이 걸면 걸리는 걸리버였죠...
그 시절에는 걸면 안걸리는 경우도 많았었죠,..
그 이전에는 삐삐였죠,.. 제꺼는 검은색 모토로라 브라보+
삐삐 때문에 커피숍 장사가 아주 잘되었다는,..
핸드폰 나오기전 삐삐시절이 당시 한국통신의 최고시절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공중전화마다 줄서서 5분 이상 기다리는건 기본이었죠,..
특히 시내 유흥가 쪽은 오래통화한다고 싸움질도 자주 나고,...
역시 땡글에는 40대 이상이 주류? 인가 봅니다..
ㅎㅎㅎ
아 이거 알죠 ㅋㅋ 이걸 여기서 또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폐기가 다 됐거나 박물관에 있을 줄 알았는데;; 저거 다음으로 나왔던게 017 문양 그려져 있고 배터리있는 핸드폰이 었는데 유용하게 썼고 2010까지 썼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