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영구 유실 BTC 600만개 추정...향후 100만 개 추가 유실 전망"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케인아일랜드알터너티브어드바이저(Cane Island Alternative Advisors)의 투자 고문이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5일(현지시간) 기준 약 600만 개의 BTC가 영구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1,330만 BTC가 유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이어 "향후 100년 이상의 기간동안 채굴될 약 170만 BTC 중 100만 BTC가 추가 유실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평균 약 1,500 BTC가 영구 유실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채굴 완료되더라도 1,400만 개 미만의 BTC 만이 유통될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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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中 암호화폐 규제 완화 움직임에 "새로운 문 열린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중국 국영은행이 홍콩 지사를 통해 암호화폐 기업에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더스트레이츠타임스 기사를 공유하며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고 말했다.
캐시 우드 "美 금리인상 지나치게 빨라 부작용 우려...암호화폐 성장 견지"
'돈 나무 언니' 캐시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국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와의 인터뷰 중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연준의 행보는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미국 경제에 디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다. 거시 경제 불황과 중앙은행의 강경파 정책이 투자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지만, 기술주와 암호화폐가 성장할 것이라는 입장은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정도 속도의 금리인상을 시장은 경험해본 적이 없다. 이는 시스템에 엄청난 충격을 가하고 있으며, 올해 어느 시점에 고용 시장이 심각하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치솟고 있는 신용부도스왑(CDS) 가격은 시장에 디폴트 우려가 깔려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암호화폐는 전통 금융 시스템이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는 지금 투자자들의 안식처로 자리잡고 있다. 사람들은 암호화폐의 탈중앙화와 투명성을 이해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를 배제하려는 정부는 혁신을 다른 나라에게 빼앗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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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이사 "비탈릭 $70억 SHIB 소각, 역대 최대 규모 온체인 거래"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제품 전략 및 비즈니스 운영 부문 이사인 코너 그로건(Conor Grogan)이 "2021년 5월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ETH) 창시자 주소에서 발생한 70억 달러 규모의 시바이누(SHIB) 소각 트랜잭션은 단일 트랜잭션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온체인 트랜잭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를 제외하고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최대 단일 트랜잭션은 지난해 3월 7일 바이낸스의 콜드월렛 자산 이동으로, 당시 약 44억 달러 규모의 자산이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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