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심심해서 치킨시켜놓고 올 동안 주저리주저리 하러 왔습니당~~
전 여전히 아파트코인을 홀딩중이구요 구매가 대비 지금 -60%입니다.
아직 돈이없어가 추매는 못하는데 내년부터 조금씩 구매하고
나중에 제가 언급했듯이 한번에 털어낼때 그간 행적을 한번 올려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제목처럼 폭등하는 코인은 조금 어그로를 끌려고 했고
사실 이전에 조금 언급한 거래쌍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조금 풀어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을 캐시는분도 없고 여긴 채굴인이니깐 대부분 비트코인의 중요성을 생각보다 가볍게 생각하시는분도 있을텐데
비트코인은 코인판의 기축통화 (현세계 달러) 같은 존재입니다.
대부분 잡코거래소도 BTC 마켓은 전부 있지요
1위 거래소 바이낸스도 BTC가 있고, 유니스왑 스시스왑 등 스왑풀에서도 BTC 쌍은 항상 존재하고
DYDX 트레이즈조 같은 DEX도 BTC쌍은 항상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복습한번 해볼까요
어제인가 그제인가 BTC가 상당히 올랐습니다. 16000에서 빌빌대고 있던게 17000달러를 치고 올라오고 유지중입니다.
그럼 BTC와 더불어 다른 알트코인들도 비슷하거나 더 올랐을겁니다.
전부 불장이었죠 하루동안이지만
대부분 비트코인이 2%오르면 다른알트코인들은 그 2배이상오르고 10%오르고 알림오는 코인들도 많을거구요
근데 유독 보면 힘못쓰고 비트코인이 오른비율보다 적게 오른 코인들이 있을겁니다.
이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냥 뇌피셜을 굴려보면요
거래쌍이 BTC로 이루어진 코인들은 또는 ETH거래쌍까지 포함하여
해당 알트코인의 가치가 CEX, DEX, 스왑에서 정해지며, 이 가치는 사람들의 선호도에따라 결정되던지
또는 미리 입력된 MM들의 마켓값에 의해 변화되는 듯 합니다.
모든 거래들을 MM이 주도하는건 아니고 사람들의 군중심리또한 크게 작용하고 총 양은 일반개미들이 더 많을거라 봅니다.
단지 MM이 그 운전대를 잡는거죠
뜬 구름 잡는 설명인데, 사실 저도 확신을 못하고 지식이 부족하여 제가 느끼는 점만 쓰는겁니다...
이 설명가지고 혹시 더 자세한 설명이 가능하신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아울러 그냥 거래에 대해 지식이 없으신 땡글님들이 혹시 계시까봐 쉽게 풀어드리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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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비트코인이 오를때 예를들어, 비트코인이 가격이 100이고, 이더가 1비트코인(예를들어)으로 살 수 있을때
비트코인이 가격이 200으로 변할때 이더의 가격이 1비트코인이면 이더를 가진사람은 1비트코인을 가지고 싶어함
근데 이더가 2비트코인으로 오른다면 반대로 비트코인을 가진사람은 비트코인자체가 2배로 올랐지만 이더로 바꾸고 싶어함
아주 극단적이지만 이렇게 대략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본문에 있는 해당 알트코인이 왜 비트가 오르는데 빌빌싸는지
또는 비트는 5%올랏지만 해당 알트코인이 왜 천정을 뚫고 폭등하는지를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해당 알트의 선호도와 MM들의 설정값으로 좌지우지되는 듯 하는게 제 뇌피셜입니다.
우리가 업비트나 빗썸처럼 한국돈으로 코인사듯이, BTC로 대부분의 코인을 사거나 팔 수 습니다.
우리나라 거래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해외거래소는 선물거래량이 현물거래량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시세를 좌우해요
이러한걸 종합했을때
현재 거래되는 거래쌍을 살펴보면 알트코인을
일부러 죽이는지
관심이 없거나 관망중인지
시세보다 띄우는중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뇌피셜이지만
좀 더 지식이 쌓이면 땡글님들에게도 좀 더 유용한 정보를 만들어 드릴까 합니다.
헐크순살치킨 시켰습니다... 아직 안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