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더리움 POS전환은 가상화폐 코인의 태생을 역행하는 일이다
비트코인은 최초 설계당시부터 네트워크 해킹 탈취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컴퓨터 연산검증으로 작업증명(pow)으로
보안을 취해왔다
그런데 이 pow수수료(보안료)가 쓸데없다고 생각한 코인들이
하나둘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한다
결론은 간단하다 컴퓨터연산으로 하던걸 지분많은 데이타가 검증한다
과연 보안에 문제 없을까?
솔라나 지분증명인데 디도시공격에 지갑이 엄청나게 털렸다
이더가 pos로 전환되면서 pow가 종료되는 순간부터
채굴수수료는 아낄 수 있어도 보안이 pow만큼 안전할지는 미지수다
그 오랜시간 pos를 미루면서 pow에 수수료를 준 이유는 보안때문
생각해보라 이더재단이 자선사업가단체도 아닌데
왜 지금껏 연기했겠나
그건 필요에 의한 선택이였다
이더pos 지지자들은 pow는 환경피해 돈낭비라고 하지만
막상pos전환 pow중지되면 보안에 노출되어 해킹에 취약해진다
이더가 pos이후 해킹될 확률은 100%다
pow없는 먹잇감 모든 해커가 스테이킹물량을 노린다
으르렁~!
비트코인이 독주하는 이유는 pow를 끝까지 가져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