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인정하든 아니든
나스닥의 시세와 코인시세가 방향성에서는 상관관계를
보이는게 현실이라서 글을 씁니다
지난 6월에 나스닥은 급락을 했었고
코스피를 비롯한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급락을 해서 저점을 만들고
이후 나스닥은 지난달 중순이후로 저점을
찍고 반등을 시작해서 대략 저점대비 17%의 반등을
오늘까지 한 셈입니다. 사실 단기간의 반등폭으로 보면
이정도의 지수반등폭은 결코 작은 폭이 아닙니다
그 과정에서 이더리움도 따라서 급락도 반등도 해서
현재 220만 전후, 이클의 경우엔 여러가지 추가 요인으로
현재 5만을 넘나들고 있지만 오늘 이후 나스닥이 반등을 마치고
다시 조정내지 하락구간으로 접어들면 이를 따라서
이더리움도 180만 까지 이클도 다시 3만까지 하락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박스권에서 흔들기 장세가
지속되리라 보고요. 현재가 그 박스권의 상단부근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청산이 필요하다면 지금이 다음달 보다는
좀더 나을것으로 보고 있고, 채굴을 하는 분이라면
채굴량 만큼의 선물매도(현재가격에 파는 효과)를 지금
해두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초이후
250만 전후에서 이후 6개월의 예상 채굴량 만큼의 선물매도를
헤서 지난 저점구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심리적으로도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물 매도로 추가로 수익을 내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어차피 채굴을 계속할 테니 지금의 가격으로 미리 파는(선매도)의
개념으로 진입을 해서 판매가를 고정시키고 이후
채굴되는 이더로 상환을 하면 여러가지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모쪼록 이후의 박스구간에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