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역시 낚시를 할려면 기다려야 되는법... 하나,둘 튀어나와 본성을 들어내는군...
일단 협회는 저와 1도 상관없으며 1도 상관없을 예정임...
조합 단톡방에서 본인 뺴고 결정했다고 골이나 있는데 또다른 단체가 설립된다하니 배아파 죽기 일보직전이라
막싸지르고 다니는분은 대응 안할 예정임 곧 있음 하소연 들어줘야 될것 같아 무서움...
왜 이리 또 분란이 되는 글을 싸지르냐 하면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채굴은 1도 모르고 모든 채굴기의 기술을 우리 기술자님에게 던져두고 원화채굴 및 트레이딩으로 꿀만빨다
채굴의 미래를 보고 싶어 중국쪽 우지한의 비트메인 이방궈지등 러샤에서 출발한 바이칼등 많은 ASIC채굴기와 타국의 채굴정책에
대해 찾아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채굴의 미래가 닮긴 기사를 읽고 직접 찾아보게 됩니다.
이 시절은 자동차부속관련 기계를 제작하며 도면작성 영업들 여러가지 하면서 시간이 부족해 틈날떄 마다 찾아다녔던 시절이죠
타업종의 회사에 제가 입사하고 팀을 꾸려 업종의 한 방향을 열고 현대자동차에 입찰과 영업, 견적, 제작, 납품까지 도맡아하던시기라
하루 4시간 자는것도 모자란 시기였죠.... 암튼 그떈 힘들었지만 보람은 있었지만 저는 이 기시하나로 생각이 완전히 바꼇습니다.
원래 직장생활하기전 많은 개인 장사와 사업비스무리 한거들도 많이 해보고 느낀건 돈은 사장이 버는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벌어준다입니다.
기승전 지자랑은 여기까지 하고 2020년 가상화폐의 끝이 어딘가라고 고민할 시기 저는 결단을 내립니다.
가상화폐는 곧 회복한다 아니 겁나 오를지도 모른다 라고...
그 이유는 중국에서는 불법으로 간주하고 암덩어리로만 여겨지던 채굴이
천조국 미쿡에서는 텍사스주,마이애미,뉴욕등 나름 큰 주에세 BTC채굴을 육성하고 부흥의 시대로 몰고갑니다.
이미 미국은 전력회사들이 민영화가 되었는 상태이고 주에서도 채굴밸리등을 만들어 BTC를 모으기 시작하며
기관들의 관심, 거대고래들의 진입을 부추깁니다. 머스크 씨부랄...
암튼 그렇게 커져가기 이전 원화채굴을 접고 전업으로 뛰어들게 된것은 아래의 회사의 사례로 보는
이 시장 아니 이제 어느 나라에서는 산업이 되어버린 채굴과 전기 그리고 세금 그리고 상장 그리고 자본의 흐름
등의 복합적인 사례인듯하여 2020년초 글을 작성하여 기고를 했지만 욕만 퍼지게 먹었었죠...
욕먹은 글들이 한두개라야 말이지... 중국이랑 미국의 기축전쟁이란 글을 2018년에 작성했다 또라이 소리까지 들었으니...
암튼 아래의 회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 회사는 원래 석탄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민영회사입니다.
그러던중 2020년 4월에 BTC채굴이 주가되는 회사로 완전히 전환합니다.
홀딩스.... 뭔줄 알죠? 걍 자본이 요놈들을 가지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BITMAIN에서 물량까지 받아가며 몇만의 노예로 긁어 모으기 시작합니다.
자세한 이 회사의 히스토리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고
당장 앞만보고 이 시장에 계실분들은 시간없으실건데 채굴기 열관리 하러 가시길 바랍니다.
(이 글직성자 인성 드럽네... 걍 니 글이나 마무리해라!)
위 공지가 뜬 4월경 부터 이 시장은 미쳐 날뛰기를 시작합니다
2020년 4월부터의 차트
3월말경에 580만원이던 것이 발표이후 3갸월만에 1400만원을 돌파하고 2021년 4월13일 8190만원 가량으로 갑니다.
그 이후 결국 시즌 종료라고 했지만 시즌2-2가 열리면서 제 판단은 아주 그럴싸하게 맞아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그 사이 국내에는 이런 뉴스가 나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96854_34936.html
텍사스에 한파이후 전기 민영화로 인한 전기세 폭탄
그러면서 다들 아시겠지만 POW의 문제 에너지 소비와 환경단체의 전방위적 저탄소공격등
국가에서 펌프질 했으면서 이제 국가에서 진화를 하려합니다.
https://abcnews.go.com/US/wireStory/york-officials-rule-bitcoin-mining-power-plant-86050901
위 기사에서 보시듯 이제 그리니지는 뉴욕에서 채굴사업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이자들은 이미 다른곳에 대지를 구입하고 다른곳으로 옮기는 중이고 사업은 이어갑니다..
이 뿐만 아니라 뉴욕중권거래소나 다른 증권시장에도 이와 유사한 업체들이 상장되어있습니다.
이 자들은 하루 아침에 상장되고 요래 밥먹고 살수 있었을까요?
보이지 않는곳이나 들어난 곳이나 무법의 시장에서 먼저 시도해보고 넘어지면 일어나서 다른 방향을 모색하면서
고통의 시간만큼 다시 일어난것입니다.
이 시장이 없어질지 말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것은 대한민국에도 시간이 지나면 전기세,사업소득세등
여러가지 이유를 갖다붙여 채굴자들이나 개미들의 피를 빨아 먹게 될것입니다.
그러니 조합이든 협회든 어디든간에 대변할수있는곳이 만들어 져야 한다고 이미 2020년 이때부터 지인들에 말하고 다닙니다.
돌아오는 반응은... 개무시 ㅎㅎㅎ 미칩니다.. 우짭니까 현실인데 ㅎ
근데 제 채굴기 기술자님이 채굴유트브에 출연했다고 말하며 보게된 채널에 문득 들어갔다 본 협회의 영상을 보고
그당시 조합관련 글이 핫해서 보다가 하도 어의가 없는 댓글을 보고 학을 때고
이럴거면 좋다! "협회"도 알려보자고 했는데 역시
"할거면 내한테 얘길 묻고 하던지!!!"
라는 겁나 무대응 유발 글을 보게 되어
오냐! 이왕 인성 쓰레기된거 진짜 흑화되주마 하는 심~~~~정으로 또다시 분란 덩어리가 될 글을 질러봅니다.
결론은 "협회"와 저는 전혀 관련도 관심도 없지만 좋은 취지라고 무조건 믿어보고 잘되길 빌며
본 협회의 뜻중 하나는 제 생각과 같으니 다른건 모르긋고 그것만이라도 된다면 저는 땡큐이다!
이미 아시는분 알겠지만 농사짖는분들에게 영업,판매 기술을 알려드리려 노력하다
포기하고 돌아선 자라서 늘~ 내 갈길 가면서 남들 겁나 손빨고 있을떄 하나라도 더 주워먹는
일에 매진하는 사람으로써 쓰레기가 될지라도 왜 한쪽의 생각에 동의하는지는 알려야 할듯하여
본 글을 선비의 고장 떙글에 바칩니다.
제가 시작부터 졸라 자극적인 글을 작성했기 때문에
안 읽고 욕만 박고 가시는 일방통행분들도 계실거지만
제 주관적 관점을 읽어 보시고
"아~~ 이양반도 참 독특하네~" 라고 그냥 응원하는데 동참해주시는분도 계시길 바랍니다
PS. 오늘은 BTC대가리 들었으니 뭘사든 사두고 숨만쉴수있는 장....
이전에 샀어야져... 그러니 사면 고점이죠 ㅎ
(역시 사람인성은 끝까지 가봐야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