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가상화폐 카폐의 글 제목들
오늘은 현재 가상화폐 카폐나 개인 사유지등 실시간으로 돌아가는 선동질에 대한 글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실시간으로 위 같은글들이 쏟아집니다.
이더 갈때 이클 갈때 이름만 이쁜 잡코인등...
글 제목 "이 코인 뭐 한다는데 어떤가여? 사볼만 하나요?"
어? 하며 들어가 보면 딸랑 한줄글임
"누가 정말 좋다던데 진짜인가여?"
결국 호기심있는분들은 찾아보고 혹함... 그리고 지름.... 해쳐먹고 글삭하고 튄걸보고 빡침
"홍보하던 시끼 글삭 하고 튄거야!?"
맨날 이런글 보고 혹하고 1818 개베이비 텐베이비 하면 뭐해 이미 잔고 수축됬는데...
2018년 어느 사유지 카폐 비투떙에 필명 비떙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용하다고 당시 핫했던... 네이버에 비x 치면 겁나 많은 정보가...
매일매일 9시 기점에 픽을 하나씩 던져줍니다. 요상한 퀴즈 방식으로....
그렇게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리던 어느 월요일 아침 이런글이 올라옵니다.
"주말에 뭐하셨어요? 저는 문화생활로 영화관람을 했습니다."
"블라블라....................................."
그러다 마지막 줄이 이렇게 마무리 되며 글은 끝납니다.
"어벤져스 봤어요 ㅎ"
그후 업비트의 급상승&데드 크로스 코인이 등장합니다. 그 코인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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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
사실 그전까지 코인의 경험이 미쳔했던 저로써는 항상 그분의 용함에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이날이후 인간지표를 이용한 펌프였단 사실을 꺠닫기 시작하고 겁나 정신차리게 되고
그자의 실체를 캐기 시작합니다. 나름 집요하게...
암튼 그떄 배운것이 차트? 기술? 뭐 그런 핫한거 말고 진짜 중요한 멘탈과 인간지표의 중요성입니다.
남 글에 현혹되지 않고 진짜 자신만 믿고 행동하지 않으면 잣되는걸 꺠닫고 정진에 힘씁니다.
아직도 하수로 살아가고 있지만 당하지는 않더군요...
이 시장은 감히 주관적 판단으로 도박장이라 생각합니다.
도박장에 심리전은 필수인데 이걸 배제하고 있으면 분명 당한후에 후회하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암튼 지금 이시간에도 온갖 선동질이 이루어지는 이시장에서 별탈 없이 원하시는 종착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하시길 바라는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그럼 오늘의 훈장질과 잡소리는 종료하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투자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도박장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 싸울수 있는 무기를 챙겨주고 뻇어먹자"
"Till I Collapse x 300 Violin Orchestra"
https://www.youtube.com/watch?v=QvRyKh9fl-g&list=RDQvRyKh9fl-g&start_radi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