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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최근 증설 및 이더의 직접투자에 대한 글이 몇몇보여서 

 

제가 썻던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 보려합니다.

 

손이 좀 가는 방식이나 확실한건 미래의 기대 수익은 이더 직접투자, 채굴증설,신규진입 보다는 안정적일겁니다.

 

단, 언젠가 가상화폐 시장자체가 오른다! 라는 가정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뭐 증설,신규진입,이더매수를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모험심에 가득차 "우상향은 계속되고 있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결국 ETH를 어떻게 모으냐?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온리 돈벌이로만 보신다면 꼭 적금들길 기원드립니다.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히가시노 게이고식 추리소설처럼 범인?(타겟)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자는 BTC입니다.

 

우리동네 미용실 아줌마들도 BTC의 상승 = 가상화폐의 상승은 아십니다. 

 

하지만 그런 간단한 이유로 글질을 시작하진 않았겠죠?

 

그러면 BTC를 이용하여 ETH를 채굴했을때의 기준 직접투자의기준을 가지고

 

"코인숫자늘리기"를 해보겠습니다.

 

썅! 어제 적다 저장하고 이어가는데 불러오기가 안됩니다. 기준은 어제와 오늘에 걸쳐보겠습니다

 

dc02f4ed8e306024a13e157a0497a197.png6bc5d89e3dbc917f3ec3c1097f4c4f61.png

BTC : ETH시세 2022.07.09

 

8813b02aaa31bbedc72710438e3e0589.png

BTC : ETH 교환비 22.07.09

 

 


1BTC (28,229,000원) X 0.05616783 = ETH 17.83078555ea

 

증설총비용(매월 예상 전기세포함) - (채굴량 X 시세) = 투자비회수

 

월채굴량 1 ETH X 시세 1,592,500원 : 1,592,500

 

1,592,500원(ETH시세) / 28,229,000원(BTC시세) = BTC 0.05641362ea - (0.25% 수수료) = 수령(0.05627258)

 

0.05641362 - 0.05627258 = 0.00014104 X 28,229,000 = 3,981

 

1,592,500 / 28,229,000 = 0.05641361 - (0.05% 원화로빠짐) = 762


 

위 계산은 투자비를 직접투자했을떄 가질수있는 ETH의 양과 BTC를 사서 일 비율을 보고 교환하였을때 수의 증가로

 

월로 비교해보았을때 늘어날수 밖에 없는 것에대한 기본 풀이입니다.

 

지금 부터는 왜 BTC를 가지면 ETH는 무조건 늘어나는가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만약 전체시장이 하락으로 어어져 2018년의 이더리움 7만4천원까지 간다고 본다면 BTC의 시세도 아작이 날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언젠가는 올라갈거야! "존버가 답이다"라고 말씀만 하시는게 아니라 실천이시라면

 

시세는 납딱엎드려도 무조건 BTC를 모아 둬야하며

 

원타겟이 ETH라면 BTC보다 ETH의 비율이 올라갔을때 BTC로...

 

BTC가 비율이 높을떄는 ETH로 옮겨갑니다.

 

fcbffb300659fd255ad176478d9dfa03.png

ETH비율 일별등락표

 

위 표로 본다면 만약 내가 6월29일 1BTC를 들고 있다면 BTC 0.0548164개로 1ETH를 받을수 있고

 

다음날은 더 떨어져 0.05350986개로 1ETH를 받을수 있고

 

다음날은 ETH가 BTC보다 더올라 0.0555를 줘야 1ETH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가진 BTC 와 ETH가 모두 떨어진다면  총평가손익 손실입니다.

 

하지만 만만디 아재들의 채굴한거 산거 안팔면 잃지 않은거 아냐! 라는 마인드 이십니다.

 

결국 매도 시점이 손익의 기준이 됩니다.

 

버틸자금이 충분하다면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저는 지금보다 더~더~더~떨어져라 기도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현 추세는 BTC : ETH의 비율은 이더가 약세 입니다.

 

그러니 BTC를 사서 만약 오르면 땡큐고 만약 떨어지면 더 떨어진 ETH로 바꿔버리고 다시 만만디로 갑니다.

 

이건 2018년 지옥까지갈떄 썻던 전략입니다 

 

원화가 떨어지던 말건 갯수만 주구장창 늘립니다. 

 

그러다 너무나 지루한 하락에 지쳐 "골든시그널"이라는 리딩 업체에 이더1.5를 주고 가입을합니다.

 

니기리... 1주일만에 돈까이고 환불합니다...

 

제가 한 이짖거리와 똑같은 방법을 전파하고 있더군요... 또 욕나올라하네....

 

(잠시 담배하나 피고 오겠습니다)

 

암튼 이시기는 이렇게 버티며 버텼습니다. 이걸보신다면 상승장엔 뭐 어땟는지 말씀안드려도 아시겠죠?

 

그리고 혹시 2018년 말고 2011년 부터의 자료로 씨부려라 하시는 분이 또 계신다면

 

망해버린 거래소들의 기록과 일차트 국내 및 바이낸스의 이전의 자료를 잘 분석하시여 10년경력자 답게 

 

등따시고 배부르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갑짜기 욱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갔네요

 

2018년엔 BTC : ETH의 비융은 0.1이였으나 지금은 점차 격차가 늘어나 0.05까지 내려왔습니다.

 

더 벌어질지 줄어들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는 더 벌어진다에 한표를 보냅니다.

 

그러니 BTC를 더 모으려 노력하고 많이 떨어질때는 매도를 하는게 아니라 ETH로 바꿔서 둘을 균형있게 보유합니다.

 

그래도 남는 돈이 있다면 이 시기가 되면 글카는 지금보다 더 내려갔을것이니 더 부담없이 갈수 있겠죠

 

결국 정답은 없지만 신규,증설,이더직접투자보단 저라면 BTC를 더 주목한다는 취지이오니

 

오해 없이 이 길고 어려운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이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투자에 행운이 가득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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