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 2002.07.07
앞이 캄캄하기도 하지만 그나마 희망이보여 다시 시작한 복리식 거래법에 스윙으로 그냥 두고 갔을때와 비교하며 개인적 거래에대해
점검을 해보았습니다.
처음 3일은 "얼리버드"로 일목표치 2%에 타겟을 잡고 시작했습니다.
만약 단타를 하지 않고 두었다면 3일간 머리가 살~짝 뜨끈~~ 해졌겠네요...
잘 판단한듯 보이고 시장의 흐름상 양봉을 예상했던 날이 음봉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저는 그날이 터닝 포인트로 봤습니다.
저점 리테스트가 아닌 저점의 약상승으로 보고 일 2회 거래로 돌입하고 되도록 시간을 두고 숙성을 시키려 노력했으나
차트가 너무나도 와리가리 유혹을 하길래 결국 또 단타로 전환하였으며 근3일간의 BTC차트와 S&P 500의 차트가
다시 유사하다 느끼고 버거인지 짜장인지모를 그자들에게 운명을 맡기고 그냥 버텨보았습니다.
결국 운이 너무도 좋아 첫 7일은 수익으로 진행중이나 오늘의 그자들의 의중과 주말의 변동성에 따라 상황은 변할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또 뚝배기가 뜨끈해집니다...
음... 비록 저처럼 작은 돈으로 시험삼아 하시더라도 필드에서의 감각과 이미지트레이딩때의 감각은 달라지니
자주자주 본인들의 투자 흐름이 현 시장과 맞아 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라도 참전을 권장드립니다.
소액도 돈이라 함부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근데 하락장에 보고만있다 불장이 온다고 습관이 들여지지 않아 선뜻 들어서지 못합니다.
디플레이션을 너무 오래동안 예측하면 호황기전에 질좋고 값싼 물건을 살수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암튼 주제넘는 훈장질은 그만하고 오늘도 차트의 흐름에 제 몸을 맡겨보러 가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투자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전 트레이딩은 영~~ 소질이 없어 비트코인만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올라가면 그대로 좋은거고....내려가면 또 조금 줍줍하고...조금씩 조금씩 수량늘려가고 있습니다...
뭐...언젠가 또한번 터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