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얼리버드" "얼리버드"
제가 뭔말하는지 잘 모르시겠죠? 헛소리 삑삑해쌋노 하실겁니다.
음... 이건 제 밥줄중 하나인 거래법입니다.
혼자 잘 묵고 잘살까하다 또 이걸 오픈하는군요.
물론 이미 알고 실천하시는분도 계실꺼지만 해보고는 싶은데 도대체 언제 들어가야 먹냐? 하시는 분에게 소개드립니다.
왜 이걸 오픈하냐면 어차피 경쟁사회이지만 각자의 노력,의지,습관에 관련된 것이라 알려줘도 안하는 사람들을 워낙에 많이 봐서
언제나 잠이 부족한 아재들이 노니 뭐하노 돈이나 벌란다! 하실수있게 소개드립니다.
6월29일~ 7월4일까지 일시세 변동표
검정 : 상승
파랑 : 2% 이상 하락
빨강 : 3% 이상 상승
녹색 : 보합,하락
오렌지 : 10%이하 상승
위 표는 일별 시세 변동표입니다. 이걸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먼저 "얼리버드"란 양코 아재들이 팔고 취침하러갈때 던지는걸 일찍 일어난 김치들이 주워서 다른 김치들이 9시에 사고팔고 할때의
상황보고 던질지 더 들고 갈지 판단하며 맛난수익을 챙기는 방법입니다.
반등시는 하루정도 스윙, 하락장시에는 미련없이 투척!, 상승장에서는 푸근한 숙성을 하며 먹습니다.
그럼 누가 봐도 하락장이라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할 현상황에서 꾸역꾸역 챙겨 먹은 이 늙은여우의 통계를 들고 오겠습니다.
아래 차트들의 십자가 표시된 06시 전후의 차트를 잘 봐주시고 시간이 되시는 분은 하루의 흐름을 각자의 거래창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2022.07.05 06:00 ~
2022.07.04 06:00 ~
2022.07.03 06:00 ~
2022.07.02 06:00 ~
2022.07.01 06:00 ~
2022.06.30 06:00 ~
2022.06.29 06:00 ~
7일간의 똑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봤을떄 하루,이틀은 6시 시점 이전에 살짝 반등이 왔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이시간보다 조금 더 늦게 즉, 약간의 눌임목이 올떄까지 기다렸다 사야하는 경우고
나머지 처럼 이미 저 시점이 눌림목 상태입니다.
음.... 사실 7가지 다 똑같습니다. 6시 전후 30분이 가장 팔딱거리는건 같습니다.
음... 혹자는 이런얘길 합니다.
"저게 어쨰 눌림목인지 아나요?" 라고
하지만 혹 근 5년을 같은시간을 관찰한결과에 따른 통계에서 엄청난 유사한 결과가 도출되었다면 신뢰할수 있다라는 가설을
세우지 못하기 떄문에 저런 질문을 하십니다.
그리고 만약 저 눌림목에서 사서 9시전후 슛팅시에 팔아도 일 목표치 2% 충분히 먹고
혹 당일 차트가 와리가리 난리 부르스면 "악! 이 망할놈의 변동성!!" 이라 생각마시고
하늘에 감사하고 0.5%정도의 눌림목에 사고 0.5%의 반등에 팝니다.
이건 하락장에는 안성맞춤인 거래법입니다.
엄청 많은 하락장때의 무기중 가장 확룰 높고 쉽게 먹는 방법이니 해보실분은 해보시고
"하루에 어떻게 2%먹어?"라고
부정적인 마인드이시라면 거들떠도 보지마시고 제 아이디 블라인드 처리해주시고
겁나 떨어지는날 입 쩍~~~벌리고 대기해서 많이드시길 바랍니다.
덥고 짜증나는데 이 재미없는 글을 쓰고 자빠진 제가 한심하지만 약속은 약속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봅니다.
더 길어질라 두려워 칼같이 여기서 자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투자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ps. 떨어지든 오르든 언제나 기회는 준비된자에게 돌아온다라고
믿습니다.
"Till I Collapse x 300 Violin Orchestra"
https://www.youtube.com/watch?v=QvRyKh9fl-g&list=RDQvRyKh9fl-g&start_radi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