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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dengle.com/board_free/16129639

우선, 이전에 쓴 글에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전글에 나름 이어지는.. 땡글 형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또 써봅니다ㅠ

 

오늘 개인사무실 실사를 다녀왔는데요, 창문이 이전글에 쓴대로, 사진에 표시해놓은것과 완전히 동일하게 안쪽으로 열리는 타입이네요ㅠ

근데, 다행히 오늘 건물주를 만나서 창문은 뜯어도 된다고 협의했네요ㅎ

 

하지만 조건은, 창틀에 타공을 내면 절때안된다고ㅠ

(건물주가 말하는걸 들어보면, 예전에 샷시틀? 창틀?에 타공때문에 안좋은 기억이 있나봅니다.. 그래서 이것때문에 창문뜯으면 안된다고 선을 그었던거고, 어찌저찌 창문뜯는건 허락을 받았네요)

 

 

창문의 배치/크기는 사진과 거의 95%정도 동일하고,

한쪽은 루바를 달고,

다른 한쪽은 환풍기(배기용)을 달려고 합니다.

 

루바랑 환풍기를 창틀/샷시틀에 타공없이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건축? 자재?작업 손재주가 없어서 사람을 쓰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방법적인건 알고 있어야 현장협의도하고 덤태기도 안쓸것 같아서..)

 

 

땡글 회원 형님들의 조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

643
댓글 12
  • 앵글로 환풍기타워를 만들어서 창문에 딱 붙여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찾아보면 시공사진 있을거예요
  • ?
    1.창틀타공하고 나중에 귀신같이 원복한다
    2. 합판을 실리콘으로고정하고 합판에 환풍기단다
    3. 앵글로 높이맞춰만든후 창에 최대한가까이붙이고 실리콘마감한다
    이정도떠오르네요ㅋㅋㅋㅋ
  • ?
    창문을 띠어내고 잘 맞게 제작된 합판을 실리콘으로 고정후 그곳에 환풍기를 장착한다~~~
  • ?
    그냥 직결피스로 박아버리고 난중에 같은색갈실리콘으로 살짝마감해줌 표시안나요
  • @뜨악이다
    에고 큰일 납니다.
    마치 그래픽카드 뒤판에 냉각을 위해 드릴로 구멍 내놓고 초록색 스티커로 마감하면 표시 안난다는 얘기와 똑같습니다.

    이거 잘못하면 퇴실 조치될 수도 있고, 퇴실시 샷시 철거/시공비 정산해야 합니다.
    그게 가능했으면 샷시에 구멍내면 안된다는 얘기를 안했겠죠.

    건물주 입장에서 샷시에 구멍 내는 것과 외벽에 구명 내는 것은 정말 피하고 싶은 것입니다.
    창문은 분리해도 된다(퇴거시 원상복구조건이겠죠?)는 이라면 정말 많이 양보해준겁니다.
  • ?
    각목으로 실리콘 고정하심 될듯..
  • ?
    저번글에 연장이시군요

    저번글에는 답변을 달지 못했지만 저런창문(커튼월) 설치,제작 업으로
    먹고실고있는 사람입니다 ^^;;;;

    각설하고 답변드리면 저 문짝 좌우에 암대를 사용하여 오픈되는 구조로
    밖으로 열리면 pj , 옆으로 and 밖으로 열리면 캐시먼트,
    안으로열리면 풀다운 이라고 모두 이름이 있는 구조입니다

    모두 암대를 사용하여 열리며 참고로 암대는 국내 인트라락, 대현상공 두개업체가 독점? 으로 생산 공급합니다.

    안으로 떨어지듯 열리는 창을 풀다운창이라 하며, 프로젝트등에 창에 대비하여 ,
    하드웨어 (암대)는 일반적으로 동일하고 크리센트만 틀립니다

    각설하고, 저 암대는 개당 5000원 미만의 암대고 여러 종류가 있으며
    문짝을 뜯을시 그냥 피스풀러서 뜯으면 됩니다.

    위 댓글에서 나왔듯이 피스를 풀름과 동시에 문짝의 무계는 복층유리의
    무계와 동일 + 알루미늄 휴레임 무계이기때문에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유리압축기 저렴한것이라도 붙여서 지지하면서 철거하시면 됩니다.

    피스 구멍이 좌,우에 딱 3-4개 씩나올것이고 그피스구멍에 그대로 직결
    피스 + 앵글 박아서 지지하면 됩니다

    창호자체가 알루미늄이기때문에 전동공구를 사용하실때 피스빠가나는것에 대하여 주의하셔야하고,

    참고로 추후 원복시에도 빠가나는것 과 창짝주위 실리콘 작업이 없으면
    누수 100프로입니다

    아마 건물주님은 누수때문에 골치 썩은적이있어 창은 건들지말라 한것 같네요

    하여튼 간단한 작업이면 되고요 5천만분에 1의 확율로(?) 가까운 곳이면 아이스 아메리카 한잔에 뜯어드리면서 주의점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인천 부평)
  • ?
    원글을 보니 사람을 쓰려고 하시는거네요 사람쓰지마세요
    정말 별거없는 작업입니다
    그냥 제가 핸드폰으로 쓰느라 시진등을 못올려서 그러지...
    차라리 그비용으로 앞으로 채굴장 구축하고 손볼때쓸 전동공구 하나
    구비하시고 직접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요새 공구왕 황부장보니 전동공구세트 + 전동미니드라이버가 10만원
    미만으로 판매되는데(저도 이걸로 채굴기 수리,점검합니다)

    이거 하나사시고 계속 활용하세용 (정말 유용함)

    쪽지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용 ㅎㅎ
    (요새 인테리어 현장에 소장으로써 준공시점이라 너무바빠 늦을수도
    있지만 글쓴게 궁금해서라도 자주 들어와볼듯요 ㅎ)
  • ?
    @따리씨
    와.. 윗댓글에 이어서 이번 댓글까지, 진짜 샷시? 창?의 현업에 계시는분의 댓글을 받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사실 우선, 환풍기 및 루바설치 방법을 찾기전 선행되야하는 창문탈거에대해, 실사후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말씀대로 고정되는 방식이 그리 복잡하지않아서 그냥 쉽게 볼트 몇개풀면 되는 그런 방식이더군요. 다행히 창문도 그리크지않고요.(정확히는 측정안해봤지만 가로 50 높이 40 정도?)

    그런데, 건물주가 우려하는게 신기하게도 따리씨님께서 말씀하신게 다 맞았습니다 ㅎㄷㄷ

    1. 탈거/추후 재장착 원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뭐 창이 잘 안맞는다? 라던가 이가 나갔다. 이런 하자같은게 있었었다고)
    2. 그리고, 어딘진 모르겠지만 물이 들어가서 이상한데로 누수가 생겨 애먹었다고...
    3. 기타등등

    그래서 창은 그 이후로 아예 건들지않게 선을 그었지만, 저는 탈거할께 딱 2면(혹은 1면)이고, 셀프로 하지않고 업체를 불러서 탈거/퇴실시 원복하고, 마감처리도 업체에서 하자는대로 하겠다고 겨우 협의한 사항이거든요.

    물론 구두 약속일뿐이라, 진짜 제가 셀프로 신경써서한다음 문제만 없다면 제가 할생각과 의지가 있습니다만 참.. 만에하나 뭐 삐끗해버리먼 난감해지는터라.. 고민이좀 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어차피 가벽설치를 위해서 인테리어업체같은 사람을 써야하기에, 그때 이런 창문 탈거 마감같은것도 잘? 할줄아는 곳을 찾아 일식으로 받을까 했습니다. 거기에 동시에 환풍기 및 루바설치까지 포함해서.
    (물론 인테리어업체라고 그런 걸 일식으로 다 잘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ㅠ 인테리어업체라고해도 결국 소장/사장이 작업별로 외주나 하청인원을 그때그때 고용하는 방식일테니..)

    인테리어작업(주작업은 가벽설치 정도) 일식으로 맞길시 이 창문 탈거라도 제가해서 단가를 낮춰야되나.. 싶기도하고.. 그 단가가 큰차이가 없다면 그냥 위험(?)을 무릅쓰고 셀프로 하지말고 맞겨야하나.. 싶기도하고..
    고민이 큽니다ㅠ
  • ?
    환풍기 결합할 합판이나 각목을 공업용 테이프로 샤시에 붙이셔도 됩니다. 괜히 돈 들이지 마세요.
    채굴은 모양새 안나와도 투자금이 적어야 합니다.
  • ?
    창문 나무.png
    앵글보다 저렴하게 나무로 틀 만든 다음에 창틀에 실리콘으로 붙이세요. 나무하고 실리콘 사는데 5만원이면 될듯합니다. 철거할때 실리콘 잘 떨어집니다. 샤시에 손상 안가요.
  • ?
    하루 바빳어서 오늘에서야 댓글들 확인해봤는데,
    일단 먼저 너무 많은 조언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역시 땡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하신 정보는 정말 값진것 같아용ㅠ

    종합해보니, 각목과 합판을 이용해서 밀착후 실리콘 지지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같아서 그쪽방향으로 가닥을 잡아야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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