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보다 비싼 화력계통이 75%, 신재생이 7%인데 적자를 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전 정부에서 천문학적인 재정적자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분명히 재정으로 인한 구축효과 난다고 경고했고 그게 지금 오고 있는데 자기들 잘못아니라고 하니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경제학 원론 첫장만 읽어도 그게 왜말이 안되는지 알 것입니다. 즉 현재 이렇게 되는 원인도 전정권에서 퇴역중인 석탄발전소를 원전으로 대체하는 계획만 취소시키지 않았어도 이런 적자가 났을지 그리고 전력단가계산할때 감가상각비 말하는 분이 토지보상비를 일시 비용화시키는 것으로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어의가 없습니다. 이렇게 잘 모르면서 전문가마냥 이야기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데 결국에 다들 정치인들 밥벌이에 동조하는 겁니다. 다같이 잘사는 것은 원래부터 불가능합니다. 그걸 알지 못하면 힘들 뿐입니다. 누가 잘사면 누구는 못살게 되어 있습니다. 분배구조가 공평하면 거기서 오는 불평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국 모든 문제의 해결은 본인이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