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적자입니다 .
근데 그게 왜 적자냐? 유가나 그런게 올라가는데
전기값은 바로 인상을 안하니까 적자죠
뭐 이건 논란의 여지가 없죠
근데 여기서 하나의 의견이 나오는데
이게 탈원전 떄문이다 아니다.
일단
과연 저번 정부가 진짜 탈원전을 하긴 한건지 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저번 정부는 솔직히 말만 참 잘하던 정부였는데
탈원전 말만 하곤 거의 안했습니다.
마치 기존에 잘 돌아가던 원전 세우고 화력발전으로 돌렸다고들 하시는데 아닙니다
잘 돌아가는건 그냥 돌렸고 새로 만들진 않을거야 정도의 성명문
그리고 50년 가까이 써온 원전 사용기한 다되서 세운게 전부입니다.
당시 이걸로 탈원이다 돌여야 한다고 하는데
아니 무슨 원전은 비브라늄으로 만들었습니까 ?
이미 사용기한 2번인가 연장했으면 그만 써야죠 터지면 재앙인데요 ...
70년대 토목기술을 그렇게 신뢰하시나요? 아무리 그떄 잘 었다고 가정해도 물건이 가진 내구도를 생각하면 이제 그만 돌리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뭐 신규 만들려는건 안만들었으니 탈원전이다 그것때문에 가스 많아 샀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죠
원전 공사 기간 생각해 보세요 한정권안에 절대 다 완성 못합니다.
그리고 공사비 자체도 드럽게 많이 들어갑니다 .
만약 저번 정권에서 원전 많이 지었다 한전은 더 크게 적자를 봤을 껍니다 왜냐?
당장 원전 돌리지도 못하는데 원전 공사비며 보상비며 나가야 하니까요
자 원전 폐기에 따른 비용은 따지지도 않겠습니다.
솔직히 저 꼬부랑 노인될때 이야기니까 당장 내일도 모르는 마당에 따져봐야 서로 답도 안나올거 같습니다.
어차피 저번 정부에서 유가 연동제로 전기세 운영한다고 해서 오를건 이미 확정적입니다.
이걸로 정부 까면 안되죠 솔직히 유가 오른게 얼마인데요
참고로 저희 나라가 원자력 발전 비율 30프로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최소 70프로는 화학 연료로 발전해왔고 당연히 그중 가장 큰 비중은 석유계입니다.
그거 오르니까 오르는게 맞는겁니다
가정 걱정은 이번 한전의 적자를 핑계로 민영화를 진행하게 될지 그게 젤 걱정입니다.
공공 서비스 민영화 해서 가격 안오르는거 본적이 없습니다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2/143378/
보시죠 문재인 정권떄 오히려 원전 발전량 늘었습니다.
역시 말만 하던 정부 답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