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러 매체에서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어떤 심리일까요?
자녀들을 향한 세상 많은 부모들의 마음을 역행하는 선택을 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본인들이 없으면 앞으로 남은 자녀의 삶이 힘들어지는게 싫어서일까...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는 하나다"? 혈연을 중시하다 못해 초등학생 여자아이의 선택권 마져도 무시당하는건지...
일단 저사람들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
분명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니란 생각이니까요
가장 큰 문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저런 월권행위는 또 나오겠죠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등에 업혀 기본적인 선택권 마져 뺃긴 유나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