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이 요상스럽고 딱 욕먹기 좋죠? ㅎ
최근 시장 상황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많으신 분들이 주관적 생각을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두 여기 가입한지 2주 밖에 안되어서 댓글 및 글 성향을 파악하는데 주력을 했는데여
시기가 시기인지라 글의 취지와는 다른 댓글과 반론,추가 설명등의 댓글로 인해 오해가 많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만약 필자가 전기에 대한 기사로 본인의 생각을 작성한 글에 반하는 댓글이 올라오면 화를 내시거나
반론할수 있는 자유로 댓글을 작성하시지만 글쓴이의 생각을 완전히 "무식하다"라고 매도해버리는 댓글이 종종보입니다.
글쓴이의 생각과 다르다면 손가락 아프시더라도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또는 "[추가설명] 또는 "저는..."등의 다른 생각과
다른 시각을 표출하기 이전에 글쓴이의 기분도 생각해주심이 어떨지... 댓글도 글쓴이도 댓글의 의도를 파악해주는 여유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보는 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누구나 아시는 회의기법중 "브레인스토밍"을 저는 잘만 활용하면 나름 평화적으로 많은 의견과 시각을 공유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과 다를 지라도 혹, 글쓴이가 잘못 알고 있더라도 댓글로 추가 글이나 반론 또는 또다른 시각을 표출하고 수용하고
또 다른이들이 그것을 본다면 순기능이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댓글로 비난하고 욕하고 사상검증,지식 검증하려 하지말고 그냥 "아~ 뇌구조가 다르구나~"정도로 봐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요즘 관리자님께서 "좋아요" "글쎄요"가 댓글까지 확장해주셔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공감,비공감을 표시할수 있고 댓글에도 또한 가능하니 같은 주제의 글에서 여러가지의 의견과 시각을
공유함으로써 시간이 지난후 그 수만 모니터링 해도 본인들의 생각이 같은지 다른지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암튼 민감한시기 민감한 반응 민감은 피드백으로 원치않게 나또한 민감해지는 경우가 잦아지지 않기 바라며
오늘 글질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글또한 호불호가 갈릴건 알기에 어떠한 의견도 수용하겠습니다.
반말,인신공격,사상이 아니 그 어떤것도요.
인간은 성악설! 이라 믿는 인간으로써 저또한 공격받으면 공격하고 싶은 욕구가 솟아 오르지만 그냥 무시합니다.
사실 댓글도 자재하는 이유도 그에 포함...(고마해라 이제!!!!)
그럼 오늘도 여러분들의 투자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무식하네요~ 이렇게 오히려 자신의 무식을 표출하는 댓글 다는분이 꼭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