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은 항상성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내 몸이 항상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기능이죠.
이 항상성 때문에 하루하루 몸을 유지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항상성은 거의 변하지 않거나, 변하더라도 아주 조금씩 변합니다.
몸의 변화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외부/내부 영향을 조절하여 이 항상성이 바뀌는 방향으로
먹는 것 / 운동 / 생각등을 바꾸면 아주 조금씩 바뀝니다.
그리고 내가 운동을 얼만큼 했을 때 체력이 얼만큼 늘어나더라.라는 기준이 있으면
이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같은 양의 운동을 해 줘야 그 상태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다만 운동을 줄이며 같은 체력을 유지하려면
먹는 것에서 운동을 대처할 만큼의 뭔가를 얻어낼 수 있거나 해야 합니다.
( 갑자기 얘기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 ......)
몸 뿐 아니라,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도 보면 일정량의 항상성 같은 것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한쪽이 흥하면 한쪽은 반대로 망하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현재 세계는 전염병과 전쟁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뭔가 힘든 상황을 다른 곳으로 돌릴 곳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경재 상황도 스테그플레이션이 예상되고 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좋지 않은 상황을 받아줄만한 곳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큰 나쁜 상황의 기류는 곳곳으로 흡수되어 ..... 작은 기류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는 어떤 큰 상황의 영향을 골고루 분산하여 받고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혹은 작은 영향들이 모여 큰 세상의 기류를 하나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 기류는 심리 일 수 있습니다. 이를 투자쪽에서는 투자심리라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모두 다 알수 없지만,
잘 견뎌 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
(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견뎌내는 것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현명한 선택과 판단하기 위해 좋은 에너지 상태를 항상 유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