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군데 채굴장을 겪어보고
결국에는 직접 작은 채굴장을 만들어서
제것과 지인들것 같이 하고 있습니다.
채굴장이 집에서 10분거리라 이상 발생시 늦은시간이라도 부담없이 가서 해결하고 옵니다.
땡글 광고보면
정말 좋은 환경에서 잘해주는 것처럼 광고하지만
채굴기가 그곳으로 가는순간 인질이 됩니다.
위탁장 평점이라도 매기거나 땡글 관리자분께서 악질업체 관리라도 해주시면 좋겠지만,
그런게 없으니 배째라 식입니다.
비용은 저렴하지만 자주 꺼지고 배짱 부리는 업체
비용이 저렴한 것처럼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다른업체보다 더 비싸고
대응 잘 안해주는 업체.
그런 분들 인성보면 예전 인천채굴장 도난사건과 같은 일이 과연 안일어날까 싶기도 합니다.
채굴이 하나의 사업으로 자리잡으면서
채굴기 판매하시는 분들과 위탁하시는 분들이 너무 장사속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상가인수하는 카페에서도 채굴이 돈 된다며 광고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더pos 같은 불리한 정보는 숨긴채 말이죠.
이번 위탁 사건을 보면서 저도 이전에 채굴장에 당했던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