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카들이 하나씩 맛이 가기 시작하네요 팬 부터
허접한 제조사들이 어딘지 알게 되는 시간이 시작됫습니다.
물론 투자한돈 회수는 채굴 초기 3~4개월만에 끝났고 지금은 그만둔 대기업을 대신해서
와이프에게 줄 생활비와 스타트업 사업 자금을 생산하기위해 쥐어짜지고 있는 불쌍한 채굴기들입니다.
몇주전 이더 250만 시세에 마지막 매도를 끝으로 더이상 매도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더를 비트로 환전하여 콜드월렛에 영구 적립하려하고
그동안 캔돈 몇억은 그냥 단기 통장 (1~2%)에 넣고 겨울을 기다립니다.
채굴에 의존하는 삶을 살다가는 그냥 골로 갈것 같은 요즘입니다.
하루빨리 사업을 궤도에 올려야 한다는 부담이 조금씩 생기네요
노후화되는 장비들을 오래 학대하기 어려워 질것 같아서요
겨울을 대비해야 합니다. 윈터이즈 커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