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이든 부정이든 충분히 서로 토론할 가치가 있다고 누차 강조해 왔습니다.
왜냐면 이판 자체가 무지막지한 변동성의 시장인건 모두가 알고 투자했기 때문이고 각기 다양한 여러 정보들을 접하면서
객관적인 시각들의 정립에 도움도 받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일부 특소수 층에선 이분야 초심자로 보이는 분들이 특정인물의 논거에 반대성향이라도 비출때면 온갖 단순지표들을 가지고와
도넘은 훈계와 더불어 어줍잖은 지표들 몇개 던지고 덤빌테면 덤벼봐라~ 내가 니까짓꺼 얼마든지 뭉개주마~
이따위 행동으로 초보분들에게 위세 부리고 싶다면 아예 하지 마시길 권장 해드립니다.
사실 좀 아둔해 보이기도 하고 상대방 입장에선 그런 공격적인 훈계 받으려고 다른 시각을 시사하지 않았을 테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2018년도 장을 버텨온 사람으로써 그때도 매번 손절 치라고 난리였죠
단순 플러스 마이너스 계산으로 보면 하락장에선 자주 들리는 소리며 손절치고 저점에서 잡으면 플러스이긴 하겠으나
손절후 저점잡고 반등탈때 들어가지 못하면 거기서 땡 입니다.
그 저점까지 인도해주실 현자분들이 계신다면 단언과 단정에 대해서 반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대부분 지금 웃는 사람들은 미련하게도 그때 혁신적 또라이(영화속 명대사)?로 남아 계셨던 분들이란 생각입니다.
또 위험한 시장에 무조건 존버하란 식으로 받아 들이실 분들 100퍼 나오실텐데 아쉽게도 그만큼이나 이시장의 미래를 평가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방증의 뜻으로 시사한 내용이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 긍정이든 부정이든 모든 회원들의 다양한 시각의 공유는 충분히 필요하다.
2 아무리 본인 생각이 맞고 상대가 틀리단 생각이 들지라도 도넘은 훈계와 지적질 할거면 아예 하지를 마시라.
3 근 10여년 동안 이 시장 자체가 단순계산을 벗어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온 시장이니 만큼 겸손할 필요가 있다.
마치며
재차 강조합니다만 전 긍정론자가 아닙니다.
도통 이판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끝.
가본적도없는길을 다안다고호언장담은 하지말아야죠
단순 참고로생각하고 결국 판단은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