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20kW를 사용하던 아파트형 공장인데, 사용하지 않아 기본전력량을 4kW로 낮추었다가
채굴기를 운영하려 다시 20kW로 증설 신청을 했습니니다. 전력량을 낮춘지는 2년이 넘어
안전공사에서 사용전 검검을 받았는데, 기존분전함이 낡아서 교체하였고 시공후에 접지저항 측정하니
20옴 정도가 나왔습니다.
이후 안전공사 직원이 현장확인차 왔는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멀티테스터기로 측정을 하니 100옴이 넘는다고
다시 시공을 하라고해서 시공사를 통해 다시점검하였고, 접지저항측정계를 새로 구입하여 측정을 했는데
역사 20옴정도 나오더군요, 안전공사 직원에게 다시 확인요청을 하니 짜증투로 퉁명스럽게 귀찮게 전화를 받았지만
어쩔수 없기에 다시 약속을 잡았는데 그사람일 갖고있는 멀티테스터기로 측정을 하니 역시 500이상의 접지저항값이나와서
새로산 측정기의 값을 보여줬는대도 본인측정결과 규정미달이라고 또다시 반려되었고 시공업체는 안전공사직원 하도 재수가
없었는지 분전반 바꾼비용만 저에게 받겠다고 더이상 못하겠다고 손을 뗀 상태입니다.
하도 건방을 떠니깐 뭐라고 한마디 하고싶지만 빨리 마무리를 시키고싶은마음에 그냥 알았다고 했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새 이런식으로 목에 힘주는 공공기관 직원들은 별로 없는데, 나이도 어린게 건방지고 일부러 약속안잡으려
비야냥거리니...잠도안오내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첨부에 시공업체에서 새로산 접지저항 측정계로 측정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 안전공사 직원에게도 동영상 까지 찍어서 보내줬는데, 본인이 들고온 디지털 멀티테스터기가 정확하다 하니....
고민입니다....
직원 이름도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