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제가 매도했거든요 ㅎ
8월말부터 3개월 채굴한 거 536만원에 오늘 다 팔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폭락을 보니.. 좀 쫄리네요 ㅜ
원래는 채굴한 거 거의 바로 파는 전략이었다가,
상승장 같아서 8월말부터 모았는데..
조금 불안한 마음에, 안전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더를 가지고 있으니, 계속 시세도 신경쓰게 되고;;;
최소한 이번 매도는 머리는 아니더라도 어깨에는 판 것 같긴한데..
제가 팔았으니, 더 오를겁니다.
가즈아~ㅋ
저한테 고마운 줄 아세요..
제가 어제 안팔았으면 님은 오늘 어제 팔껄 하면서 땅치고 후회하고 있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