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1층원룸이 비어있어서
일반전기로 바꿔달라고 신청했습니다(7일)
실사 를 나와서 주거 공간이 아닌걸 확인해야 가능하다고하여 기다려도 오진않고
채굴기 2대는 신나게 돌아가고있고, 그래서 어제 오후에 한전 사이트 에 불만글 하날 올렸습니다.
그러자 바로
오늘 아침 9시에 검침원 이 오시더군요. 그리고 엄청 친절하시고
채굴기 확인하시더니 주거용은 아니시네요.. 한마디 하고 사진찍고 가시며 담당자분께 해당내용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하고 담당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기 바꿔드렸구요 불만 글 좀 지워주시면 안될가요~!? "
스마트 한전에서 5kw 바뀐거 확인후에 지워드리겠다라고 말하고 끊었는데
바로 바뀌었다는.. 한전 카톡이 오네요
글바로 내렸습니다. 한전 불만글에 엄청 예민 하네요 그리고 엄청 친절하네요. 불만글의 힘인가 봅니다.
어쨋든바꿧습니다.
5kw 변경 하고 검침 기다리는게 마음졸이며 짜증? 나더군요.
이제 채굴기 1대 더 들이고싶은데 돈이없네요 ㅜㅜ
소규모 위탁이라도 하세요
집에 바로 위니까 도망갈 걱정은 안하고 다들 맡기실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