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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0-03-04 12:39:41

코로나 사태를 보고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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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정보가 오픈되고 공유되는 세상,

그래서인지
지구촌의 소식들이
실시간으로 전해져 옵니다.

아침에
약국에 들렀는데
약국에 마스크
들어왔냐는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관공서 에서도 체크 전화오고
기자들 마저
언제 들어오냐
몇 개 들어오냐
어젠 몇 개 사갔느냐는
전화를 약국에 하고 있는 상황,,

약사님 왈,
2009년 신종플루나 메르스 사태때는
치명적인 데도 불구하고
(2009 신종플루때 감염자 70만명 사망자,263명)

언론에 홍보가 안되어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질 않았는데.
(다행이 백신이 빨리 개발되기도 했음)

요즘은 매일같이
언론에 노출되고 있어서,
전화가 불이날 지경이라고,,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될 수 있는 상황"이며,

"우리나라만 피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최근
맨날 집에서
인터넷만 보며 사는 사람인 야한인
다른 나라의 소식을
거의 실시간으로 알수가 있습니다.

일본의 하루 검진이 몇 명이며
중국의 실제 감염자가 몇 명이며
중동과 미국 유렵등 각지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는 세계적인
흐름이며 시기가 문제이지

완전한 통제나
완벽한 방역,
완전무결한 해결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누구나
내 개인의
입장을 중요시 생각합니다.

공공의 이익보다
내 자신이 처한 현실이 더 절박하게 느껴집니다..

무엇을 해도 완벽하게
모든 사람을 만족하게 할 순 없습니다.

해외 언론과 뉴스를 보면,
세계적으로 환자가 늘고있는 상황에.

우리나라만
유독 모든 정보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정면돌파를 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이미 무역으로
국경이 사라져가는 지금 그 어느나라도
사람들의 이동을 전면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은 개학하기
2일전에 전면휴교를 내렸고,
올림픽이 취소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올림픽 때문에
하루 검사를 꼴랑
백명단위로 하고 있다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것입니다.

IOC와 일본간의
올림픽 계약을 보면
공공의 생명이 위협되는 순간에
IOC가 일방적으로 올림픽을 취소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안에 올림픽을
치러야 한다고 되어있고,
2020년 안에 올림픽이 치러지지 않는다면

일본이 그 손해에 대한
배상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일본은 이미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하여 30조원을 치뤘습니다.
올림픽을 못한다면 손해배상을 얼마나 해야할지 계산이 안됩니다.

올림픽에 스폰하는 기업중에 국내기업도 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
검사비용이 400만원입니다.

일반보험으로 자기부담이 180만원입니다.

아주 좋은 보험에 가입이 되어야 100만원대 입니다.

마스크 착용을 못하게끔 하기도 합니다.

총기가 자유인 국가라
마스크 착용자를 잠재적인
범죄유발자로 보고있습니다.

땅덩어리가 워낙 크다보니.
이 나라는 코로나보다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수천명을 넘어
훨씬 많습니다만, 호들갑을 떨지 않습니다.

중국은
완전한 통제를 하고
시진핑정권의 정당성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위하여

적반하장 격으로
자기나라에서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고
해외 사람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처리를 하면 민심은 동요되기 마련입니다.

유럽 및 중동도
환경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란.이라크를 비롯한,, "스탄"국가들은
예배를 수시로 합니다.

중동은 종교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일을 서슴치 않습니다.

유럽은 의료복지가 형편없으며
나라마다 국경의 장벽이 없을정도로
연합하여 맘대로 돌아다닙니다.

EU의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만이 정면승부를 하고 있고,
모든 환자를 정확하게 짚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의 소식을 보면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하고자 하는일이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불가능해 보입니다.

국민의 도움과 합심이 필요합니다.

우리 정부는
인구밀도가 높은 한국의 특성상,
서둘러 상황을 진압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이 무모하게 보이는
도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과연 시스템으로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엎질러진 물입니다.

"섣불리 돌아다녀도 된다고
경제활동을 해도 된다고 잘못도 했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
그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다만, 정부 및 지자체의
협조를 외면한 일부 몰지각한
단체의 행동들이나,

자가격리중에도
개념없이 돌아다니는 개인이나
거짓정보를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이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하며,
각자가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울 땡글님들도,
힘드시더라도
모두 행복하시고 모든 가족이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6,543

벤쳐이사님의 서명

(주)블록체인 인사이드 근무

야한가치투자연구소 운영

band.us/@yahanin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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