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관련 아이템등을 거래하는 사업이 나오면
제목과같은 이야기들을 하지요... 회사가 사라져도 토큰은 영원하다...
언제든 다시 살릴수 있는 고유한 것이다 라고 하지만...
그 아이템을 주관하던 회사가 사라지면 도대체 누가 그걸 살리나요
돈드는데...
결국 그 아이템은 회사에 종속되어, 회사가 살아있는동안만 유지되고
회사가 사라진후에, 토큰에 보관된 데이터들은 그저 쓰레기가 되는것이죠
게임아이템들도 비슷하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그렇다면 왜 굳이 블록체인이라는 고가의 저장수단에
아이템들을 저장해야 되는지, 어차피 게임회사 망하면 게임아이템은 소멸이고
그럼 빠른 써버에 그냥 저장해두고 백업이나 잘하면되지...
결국 현실은 그러한데...
대부분 이런저런 명목으로 탈중앙화 외치면서 토큰 발행해서 팔아묵고
먹튀하는 경우가 99%였던것 같습니다.
코인가격이 높을때는 이런글 쓰면, 좀 안다하는 사람들이 다 반박하고 나섰는데
요즘에는 이런글 써도 추천만 많이 올라올껄요?
그래도 블록체인에 기록 남기는 데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니, 나중에 보편화된다하면 기록으로 남겨야 할 데이터만 블록체인상에 올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ㅋㅋ
잘못남긴 데이터 평생 이불킥 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