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 타 거래소에서는 멀쩡한 코인을, 자기 거래소에서 거래량 없다고 주의 종목으로 지정해서 상폐하질 않나..
근데 막상 자기네 거래소에 상장된 템코같은 부실종목들은 그냥 놔둡니다.
템코 네이버 홈페이지 가보면, 개발자 목록도 싹 지워지고 홀더들과 어떤 리액션도 없습니다. 그냥 홈피 폐쇄 상태이고요
모든 프로젝트 거의 중단상태입니다.
템코보유자들에게 나눠준다던 구하다토큰도 10월인가 준다더니 그냥 없어졌습니다.
이런 코인들은 사실상 개발종료후, 개발자들이 코인원 상장하면서 코인 다 팔아먹고 먹튀했으나..
상폐하면 사기죄로 걸릴까봐 그냥 상폐못하고 있는 종목들입니다.
코인원에서 올해 작년 우후죽순으로 상장한 대다수의 코인들이 그런 수준입니다.
코인원도 정직한 거래소라는걸 내세웠지만, 운영이 어려워진후에...
개발자들과 짜고 잡코인 대거 상장해서 나눠먹기 하여 개미에게 막대한 손실을 안겨줬습니다.
물론 업빗도 비슷합니다. 상장시켜놓고 개미들 피만 빨아먹고
이제는 상폐시키면 소송당할까봐 그냥 거래만 유지하는 종목들 많습니다.
그러면서 모네로같은 메이저 코인은 다크코인이라고 상폐시키는 나쁜 X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