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POS전환은 큰 성과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그 성과라는 것은 기술적 성과이지 이더리움의 시세가 상승할 것이란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POW로 시작된 암호화폐를 봐야 합니다.
채굴이 규모의 경제화 되면서 본래의 취지를 잃긴 했어도 POW만이 유일한게 화폐로서 분배의 정당성을 갖췄습니다.
POS는 뭔가요? POS는 순전히 속도 개선으로 부가적인 것들을 창출 할 수 있을 뿐,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습니다.
분배적 측면에서 POS는 돈 넣고 이자 받기이기 때문에 결국 전통적인 통화 권력이 독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이것은, 장기적 측면에서도 매수한 코인으로 노드를 구성하고 이자를 받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POS는 자연도태 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좌파들이 이야기하는 불로소득의 영역이겠고,
언제까지 그 이자 수익으로 코인을 구입한 투자비용을 회수할 지도 미지수입니다.
바로 이러한 불확실성이 POS코인을 도태 시킬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POW는 유지하고 있으면서, 교환 가치를 가지는 채택이 늘고 있습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정확하게 보건데 교환 가치를 지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시총 2인의 코인이 왜 교환 가치를 얻지 못했을까요?
하물며 비트코인 캐시 조차도 명확하게 교환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더리움은 왜 없는가? 그것은 순전히 이더리움 재단의 무능함과 방만한 경영 실태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더리움은 독보적으로 가장 많은 자금을 확보하고 시작한 코인입니다.
그렇게 확보한 자금 모두 썼다고 비탈릭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마무시한 자금을 쓰면서 무엇을 이뤘는가?
정말이지 이룬 것이 없습니다.
그저 우리가 본 것은 비탈릭이 이더리움 채굴자들을 혐오한다는 것과 더 나아가 기존 안티아식의 입장을 번복했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십시요.
무려 94퍼센트가 안티아식을 추구하는 알고리즘인 프로그 알고리즘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땠습니까? 이더재단은 이를 연기하였습니다.
이더의 시세적 호재가 앞으로 있다면,
그것은 탈중앙화를 외치면서도 본인은 정작 이더의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하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묻는 행동은 취하지만,
그 의사를 따리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는 위선을 가지고 있는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재단으로부터 퇴출되었다는 소식일 것입니다.
(어제자 코인니스 기사를 보니, 이더리움의 홀더가 이더리움의 행보에 당황스럽다고 발언했더군요.
느린 개발속도와 무성과에 지쳐 이더 개발자들이 이탈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는 기사입니다.
이미 올초에도 핵심 개발자가 이탈을 했던 팩트를 보건데 거짓된 내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이더재단내에서 일어날까요? 그것은 하나입니다.
밑천이 모두 드러난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무능한 인간이 개발속도를 지연스컸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배제시켜왔고,
결국 투자자들을 기만한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똑똑한 인재라면 이런 방약무인한 비탈릭의 밑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P.S 이더리움의 비탈릭이 인플레이션 우려 소견을 비춘 적 있지만, 다른 코인들도 심심하면 하는 소각을 한 번이라도 한적 있나요?
이더리움이 그 막대한 자금 중에 일부라도 사용해서 교환가치를 지니기 위해 로비 한 번 펼친 적 있던지요?
비탈릭이라는 인간 자체가 우리를 기만해 왔습니다.
밋업한답시고 무수히 한국을 방문했던 인간이고 한국에 와서 인터뷰 발언했던게 채굴자들 곧 망한다. 라고 말했던 인간입니다.
그 시기에 한국인들이 채굴에 많이 뛰어들었던 시기였구요.
잦은 밋업하면서 해외유람 다니고 수백명 관련자들 호텔에서 먹고자고 하는걸로 많이 쓴것 같아요..실제 개발비에 들어간 돈은? 글세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더가 POS들어가면 대폭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가치 찾아가는거죠
지금까지는 그나마 POW로 막대한 전기요금 들이면서 채굴을 해서, 채굴적인 가치를 인정받은데다가
ICO열풍으로 고가를 만들어놔서, 지금이 저점인듯 보이지만...제 생각에는 더 떨어질수 있다고 보고요...
아마 이더가 POS로 가고, 이클이 POW로 남아있다면 이클쪽으로 많이 몰릴것 같아요..
아참 그리고 이더는 안망합니다. 투자자들 수익이 적거나 손실을 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