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싸이클은 3년 불마켓, 1년 베어마켓을 반복하던 보통의 싸이클과 다를 것이다.
2) 2021년 12월이 이번 싸이클의 고점이 아니라 2024년쯤이 되지않을까.
3) 닷컴기업의 주가가 1998년 고점을 회복하는데 10년이 걸렸으므로 암호화폐시장은 24시간 거래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2년반-3년이 필요하지않을까,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는 2020년 중반까지라도 최소한.
4) 비트코인의 생애 마지막 상승은 백만불이 아니라 최소 이백만불에서 천만달러까지 도달할 수도 있다.
5)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중에서 더러는 비트를 1달러에 사서 지금까지 홀딩하고 있다는데 매우 놀라지않을 수 없다.
백만원어치만 사도 1천개, 천만원 투자했다면 1만개를 소유하고 있을 것.
6) 비트코인 100k가 온다면 매도할 의향이 있다는 초기투자가의 인터뷰 기사를 본 적이 있음.
7) 비트코인은 100k에서 큰 변곡점을 맞을 수 있으며 개인투자가에서 기관투자가로 완전히 주도권이 이전되어
성격이 변질 될 수 있다.
8) 미국정부가 달러패권을 지키기위해 비트코인을 금지시킬 수 있다는 두려움은 넌센스다.
금지할 것이라면 진작에 했을 것, 뭔가가 있다.
미국은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기위해 돈을 찍어낼 것이고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는 것을 속으로는 반길지도.
9) 2019년 비트코인의 상승은 비정상적인 면이 많다.
- 1단계: 미중 무역분쟁의 두려움속에 중국인들의 자본이동
- 2단계: 화폐개혁 루머속에 달러, 금, 비트코인으로 이동한 한국부유층의 자본이동+테더루머속 비트파이넥스 이탈자금
- 현재: SEC의 규제로 인한 잡토큰들의 펌핑, 설겆이후 BTC로 이동
---> 실제로 이번 반등장에서 비트가 제일 늦게 움직였고 상승폭도 초반기에는 작았음
10) lucidinvestment, tone vays 등 1k를 외치던 사람들이 조롱을 받고 있지만 결국 그들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될 수 있다.
다만 시기의 문제일뿐.
현재로서는 7k, 6k만 가더라도 매도벽이 금방 먹혀버릴 것.
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가 치명상을 입는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예) 테더왕국은 결국 붕괴될 것, 비트파이넥스는 마운트곡스 2.0
테더와 블록스트림과의 검은 컨넥션,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중앙집권화,
사토시 나카모토가 신과같은 존재가 아니라 악인이었을 가능성
크레그가 사토시그룹의 일원이었을 가능성
스케일링 이슈 등등등 하락의 단초를 만들수 있는 스토리는 존재함.
11) 2017년 5월장에 비트가 5백을 찍고 7월에 170으로 추락하던 당시의 상황이 재현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마지막 탈탈 털기위한 과정일 수 있다.
12) 중국의 붕괴, 한국의 경제위기, 호주 부동산의 몰락, 도이치뱅크의 파산 등 인류가 이제껏 경험했던 어떤 경제위기보다도
더 끔찍한 경제공황이 전개되면
보통사람들은 1비트코인을 소유할 여력이 없어진다.
필사적으로, 살기위해, 생존하기 위해 대안코인을 찾을 것이다. 베네쥬엘라 국민들처럼.
13) 이 상황에서는 그어떤 정부의 규제도 먹혀들 수가 없다.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매수심리를 더욱 자극할 뿐이다.
14) 한국은 2018년 1월 매수세는 차단하고 질서있는 퇴장을 위한 현금인출은 허락했지만
총선과 대선을 비트코인이 위협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현금화자체도 검증하고 자본출처를 따지는 순간이 올 지도 모른다.
15) 한국은 순간적인 비트코인 패닉셀장이 오더라도 50%가 넘는 막대한 김치프리미엄으로 저점매수의 혜택을 받지못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을 고점에 현금화하기도 힘들어 VPN이나 P2P거래가 성행할 것
16) 2024년경 세계곳곳에서 3차대전 징후가 보인다. 경제공황은 전쟁이 아니면 해결될 수가 없다.
막대한 군비조달을 위해 개인의 금소유 금지, 비트코인 거래, 소유금지가 발표된다.
전시상황에서는 그어떤 조치도 가능하다.
17) 페북코인등의 활약으로 상당수 인류가 전자지갑과 암호화폐를 학습한 상태에서
각국정부는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모든 암호화폐를 셧다운시킨다.
18) 인류는 현금없는 사회에서 철처하게 중앙집권화되고 통제되는 시스템하에서 새로운 글로벌코인의 베리칩을 받아야
상거래를 할 수 있는 시점이 온다. 이것이 666이다.
19) 가장 해피한 사람은 경제공황 초기국면에 다 털고 해외로 투자이민간 사람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