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 분위기 타서 가정용 자가 채굴기 돌리시거나 돌리시려 하시는분 참고해주세요.
특히나 서울시 소재 공동주택에서 돌리시는분은 6만원만 투자하시면 한달에 40kW는 세이브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이란 것이 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 모듈 1장을 설치하여 발전되는 전력으로 가정내 소비하는 전력을 상쇄시켜서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LG전자가 생산하는 335W 단결정 모듈을 설치시 한달 전기요금을 기본 4,000~ 5,000원 정도 절약하는 효과가 있으며, 만약 누진 2구간에서 누진 1구간으로 적용시 9,000원, 누진 3구간에서 누진 2구간으로 적용시 14,000원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설치업체가 있으며, 각 업체마다 모듈, 인버터, 거치대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자부담 금액도 업체마다 상이합니다.
LG전자 335w 단결정 모듈과 LG전자 인버터를 사용하는 (주)유앤알(02-6358-1116~7)이라는 업체의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권장 소비자가격은 576,500원인데, 서울시에서 465,650을 지원해 주고, 구청에서 50,000원을 지원하여 결국 자부담은 60,000원 입니다.
구청지원금 50,000원은 각 구의 사정에 따라 정해진 예산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하여 서둘러 신청하여 설치했습니다.
설치업체의 무상보증기간이 5년이고, 모듈과 인버터는 10년 넘는다 하니 손해는 안볼듯 합니다.
솔직히 자부담 6만원은 채굴을 하든 안하든 1년이면 충분히 뽑을 수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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