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통신사 AFP가 “글로벌 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컨센서스의 열기 하락이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작년 컨센서스 행사는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를 기록한 후 4개월 만에 열렸다. 이 과정에서 돈을 벌어들인 비트코인 갑부들이 자신의 럭셔리카를 끌고와 최고급 사교 파티를 벌였다. 그러나 올해 컨센서스는 호텔 한 곳에서 열렸으며, 부호들의 참여가 줄면서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그러나 현실적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며, 유행이 아닌 실제 응용의 기술로 받아들여졌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한 채굴 업체의 CEO를 인용해 “열기가 줄었다. 이는 시장이 점차 성숙하고 있다는 신호다. 시장에도 성숙한 기업들만이 남고 있다”고 평가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크(Ark)의 창업자는 “작년에는 PPT 뿐이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실제 제품들이 선보여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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