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많이 뚱땡이인데
알바 다니는 가게 사장님이 교회신자라서
교회 사람들이 자주 드시러 오는데
그중에 자주 번갈아서 오는 키크고 엄청마른분이 두분있음
내가 인사드리면 첫마디가 인사가 아니라
살이 빠졌네 or 다시 통통해졌네 둘중 하나임
저게 인사말임 ㅋㅋㅋㅋ
저게 처음들을땐 그냥 그랬는데
2년째 그러니까 진짜 빡쳐서 뒈질꺼같음ㅋㅋㅋㅋㅋ
어제도 왔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는 진짜 말랐는데
테이블이 겹쳐서 등 맞대고 고기 구웠단말야
그랬더니 엉덩이가 2배녜 뭐내 다 들림ㅋㅋㅋㅋ
시방 고기굽는 집게 돈구녕에 쑤셔넣어야 정신차리지 뒤질라고
그 마른 사람한테 웃으면서 어머 살 붙으셨네요 어머 더 빠지셨네요 .. 이따구로 말해보세요 ㅋㅋㅋ 열라 스트레스 받을겁니다..
아니 엉덩이가 2배 드립은
마르면 그거 절반드립 해야 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