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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로 비유해보죠. 군사작전을 군인들이 만들었습니다. 작전 수행으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의 성과에 대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평가합니다. 전쟁의 성과는 군인이 평하지 않습니다.
건축설계로 비유해보죠. 건축인들이 인부들과 건물을 만들었습니다. 그 건물을 설계하고 만든 사람이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 건물에 대한 평은 그 건물을 쓸 사람들이 합니다.
게임에 대한 평가도 이전에도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평하지 않았습니다. 등급을 그렇게 할 수 없죠. 게임 개발 관련이 아닌 다양한 인력이 모인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전담하여 게임을 등급을 메겨왔습니다. 현행 위원장은 이재홍 숭실대 교수입니다. 이재홍 위원장은 전자공학을 졸업하고 종합문화연구 석사, 국어국문학 박사입니다. 게임의 스토리텔링 관련 강의도 몇가지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만 가지고 계신 분은 아닐 것입니다. 전임 위원장들 역시 게임을 만드는데 직접 관련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른 자문위원 등도 마찬가지고요.
게임은 더 이상 일부만 즐기는 문화가 아닌 모두가 즐기는 문화고 그에 대해서 다양한 사람이 평하는 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좋은 정책같은데....
게임들이 등급에 벗어나는 사행성 선정성이
도를 지나칠정도이고
특히 중국산 게임이 범람하면서 심각합니다.
심의등급위원회로는 커버가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