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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맨입니다.

 

땡글 운영이 조만간 ESN재단으로 넘어간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매우 걱정 입니다.

ESN이 땡글에서 태동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땡글의 소유주?가 재단으로 넘어가는게 과연 합리적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오히려 더욱 땡글=esn, esn=땡글의 관계가 가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 문제는 향후 재단의 활동에 따라 달라질 여지는 당연히 있겠지만,..)

 

아직 이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시점이기는 하지만

아무도 이에 관해서 어떠한 문제제기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최근 홍보성?글들은 넘쳐나고 그에비해 자정력은 예전에 비해 크게 떨어지고 있는게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런 현상이 앞으로 몇달만 지속되어도 땡글은 사실상 죽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애매한 상황이 하루속히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재단위원?(선거는 있었나요?) 혹은 준비하셨던 분들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537

꿀맨님의 서명

꿀따러 가세~~~

손절전문

운기조식 기운매매법

부업 트레이더

댓글 18
  • 한잔 걸치고 쓰는거라 요 짧은글 쓰는데 20분 걸렸네요...
    (취하면 독수리 타법이 되는지라,...ㅎㅎㅎ)
  • ESN 재단 출범을 위해서 준비를 하다가 결국 운영 자금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고,
    땡글아빠님께서 땡글 사이트를 기부해주셔서 ESN 재단이 겨우 출범된 모양새가 되었네요.

    ESN은 땡글에서 태동했고, 땡글이 아니였다면, 쌍둥아빠가 아니였다면 ESN을 이정도 지지해주지 않았을것이라는 사실은 너무 자명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SN 재단 추진위 분들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개인적으로 있었는데, ESN 때문이 아니라 땡글의 ESN을 지지하는 회원분들때문에 ESN을 꼭 살려야 한다는 말씀을 상당수 분들이 하시더군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ESN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땡글의 위상을 찾는 것도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썼지만 둘중에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개인적으로 가늠하기는 쉽진 않을 듯)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 @ethminer
    초기 블럭세일 관련 부분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하시던데,...
    공격하기 제일 좋은 부분은 자금 관련인데,..
    재단이 출범한다면(출범했나요?) 초기 부터 공격자들의 예상 포인트를
    제거해야됮 싶습니다.
  • 저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만,

    그렇다고 더 좋은 방안이 저에게는 없으니 비판은 자제 중입니다.

    예전 같으면 적극적으로 제안 주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이젠 관심이 많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은 관망 중인 상태입니다.

    그저 잘 되길 빕니다.

  • ?

    초기 프라이빗 물량과 가격 그리고 대주주들의 락이 언제 풀리며 얼마만큼의 수량이 배당되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 걱정이 조금 되는 부분은...
    혹... 100여분이 자신의 글 삭제하고 나가면....
    예전에 그런일을 본 적이 있어서요...

    그냥 땡글은 땡글대로.. ESN도 품어서 내보내고... ESN2도 품어서 내보내면 좋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합니다.

    사실 서버 전기세 1원도 기부 안하고... 어디로 가든 어떻게 되는 할 말은 없지만...
  • 현재 운영위원회가 단체설립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토대를 짜고자 열띤 논의가 병행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안이 도출되고 있으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이나 재시작할때나 esn은 땡글에서 독립이 힘든가 봅니다.ㅜㅜ
    다만 현재 두가지를 전부 한단체에서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도 땡글과 esn의 관계에 대해서는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땡글에 대한 운영이 매끄럽지 못한 상황도 빠르게
    안정을 꾀하고자 하는 의견도 최우선 안건이기도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운영위 이사분들도 땡글 회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나름 애정과 열정을 갖고 준비중입니다.
    단체가 설립완료되는 시점에 각 분야로 할일들이 정해지면
    공식적인 활동과 공유가 시작 될 듯 합니다.
  • @사자마니
    사자마니님 축하합니다. 20 보너스 캐시에 당첨되셨습니다.!!
  • ?
    개발자 몫으로 36,000,000코인이 분배 되었던데...
  • @하늘소소
    가칭 ESN 재단 및 땡글 운영위는 제미니스에서 보유하고 있던 사용하고 남은 물량을 모두 이전받게 됩니다.

    premine 량은 정확히 다음과 같습니다.
    473개의 계정으로 잘개 나누어져 있으며, 정확한 개수는 총 49,922,489.52464142 ESN
    (이중 47개가 알파/베타 테스터 - 백서에 의하면 92만여개 ESN)

    따라서, 백서등을 종합하면, 원래의 제미니스가 원래 보유하던 총 물량은 ~4900만개 ESN

    그런데, ESN 재단 추진위의 보고에 의하면 (https://www.ddengle.com/esn/10776004) 현재 3600만개가 남아있다고 하고요,
    =======
    3600만개가 개발자 몫으로 분배되었다는 정보는 어디서 보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현재 남은 수량은 대략 3600만개이고, 전량을 모두 ESN 재단으로 이전받게 됩니다.
  • @ethminer
    블럭쎄일로 수신한 이더는 어떻게 되나요?
    물론 일부(혹은 전량)은 현금화한 물량이 당연히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부분에 대한 소명도 공개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블쎄로 수신한 이더가 얼마 안되기는 하겠지만 공격자들은 이마저도 물고 늘어질겁니다.
  • @꿀맨
    위의 정보는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언급되거나,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쓴 것이고요

    블록세일 물량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는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가 없죠.

    공식적 언급 혹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해보자면,
    1. 블록세일로 ~360만개 정도 ESN을 팔았다
    2. 모금한 이더 개수는 약 2000개 정도이다. (텔레그램에 잠시 공개되었던 정보, 스샷 있음)

    이 공개된 정보로 대충 추산하자면, 최대 2천개를 모았다는 것이고요,
    당시 이더가 80만원 까지 찍던 때였지만, 그때 다 팔았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으며,
    - 50만원에 2천개 모두 처분했으면 10억 // 70만원에 전량 처분했다고 가정하면 14억 // 5월 7일 기준 90만원 고점에 전량 처분했다고 가정하면 18억.

    여기까지가 비공식/공식적으로 알려진 정보를 바탕으로 모은것이고요.
    이것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아직 없죠.

    ======
    비트지(BITZ) 상장피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최근 귀뜸으로 들었습니다.
    (궁금해서 저도 검색해봤지만, bit-z 상장피 관련된 정보는 단순 검색으로 찾기는 어렵더군요.)
  • ?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 ?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
  • ?
    아는게 없으니 잘 되길 바랄 뿐이네요.
  • ?
    개발자 몫으로 36,000,000코인이 분배 되었던데... ;;;;;;;진짜인가요?
  • @건대폴리스
    3600만개는 잔여 물량이며 개발자 몫이 아닙니다.
  • 헐....3600만...1만개만 주지...ㅋㅋ1000개를 53만원에 샀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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