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인을 처음 알았을 때가 조금 가물하긴한데 2012년도 였습니다
한개에 10만원쯤 했었던가요 그게 2천만원이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여유가 없기도 했고 안목도 없어서 그땐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못했었네요
10만원쯤 하던게 100넘게 찍고 마운틴곡스 사태까지 불건너 강구경만 했네요
이 때 백만원만 투자를 했더라면 싶지만 안목이없는 제 팔자겠죠 ㅠ
뒤늦에 뛰어들어서 얼마 벌지는 못했지만 손실안난게 어디냐고 자위중이네요..
지금 비트코인이 날개없이 추락중이긴한데 개인적으로 한번쯤 방아쇠를 더 당겨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걸어봅니다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적어주세요.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
저는 비코 200갔다가 20만원으로 떨어졌을 당시...아는 사람이 비트코인 서적을 권하길래...그거 폰지사기라고..책을 안봤었어요 ㅋㅋ
그후 시간이 흘러 비코가 2500만원을 넘고, 이더가 200만원일때..... 드디어 저는 이더에 미쳐 전재산을 이더를 사는데..T.T
이렇게 망한 스토리가... 결국 비탈릭은 사기꾼으로 밝혀지고..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