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방영된 '비트코인, 위대한 실험 혹은, 위험한 실험'의 한 장면입니다.
'가상화폐 소녀들'
그녀들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소식이 없는거 보면 애초에 반짝하고 사라질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사 중에, "열심히 채굴 해도 전기료가 들지"라는 내용이 와닿습니다.
상황이 좋을 때는 채굴로 코인을 모을 수 있었지만
반대로 안좋을 때는 전기료 때문에 코인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
작년 아식이 범람하면서 코인을 모으는 채굴은 실종되고
빨리 팔기 경쟁이 생겨버렸죠.
이런 상황을 누구나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부른 개발자는 이 현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따름입니다.
두번째로는 가상화폐 소녀들이 거래소 해킹 사건 때문에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사람들이 알게 됐다고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암호화돼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건 현실과 맞지 않았습니다.
끊임없이 거래소가 해킹을 당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 소녀들도 작년 일본 거래소 해킹 사건 때,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라고 하네요.
최근에 뉴질랜드의 크립토피아 거래소가 해킹을 당했고
사실상 암호화폐 투자 불신은 해킹 당하는 거래소가 거의 다 이뤄낸 업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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