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블록체인 연결은 ‘난제’…삼성·애플 등 글로벌 기업 뛰어들어야 해결 가능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은
당분간 ‘순수한 디지털’에 머무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2.0을 외쳐온
혁신 그룹의 선도자가 한 말로는 다소 충격적이다. 좋게 보면 자기성찰이자
성숙의 증거이지만 그간 이더리움이 선도해 온 ‘스마트 콘트랙트’라는 미래에
투자해 온 이들의 믿음을 부정하는 말이기도 하다. 순수한 디지털에 머물러야
한다는 말은 단정적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비즈니스와 연결
하려는 많은 시도들이 시간 낭비일 수 있다는 그의 주장과 연결해 읽으면 블록
체인이 약속했던 혁신이 당분간 실현되기 어렵다는 뜻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흠.....이글자체는 그럴법한데 너무 작년의 행보가 이율배반적으로 느껴져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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