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눈팅만 하다가 이제 곧 채굴장을 떠나서 다른곳으로
이직하게 되어서 겸사겸사 글적어요.
가격 하락의 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고 내심 10월경즈음해서는 다른 흐름이 나와주리라하는 차트를 그리길래
그부분을 기대하면서 혹시나 안가면 더 깊은곳으로 파고들어서 반등의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될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가지면서 기다렸었는데 결국 불안으로 봤던 구간으로 향하면서
제가 먼저 채굴장을 떠나게 되는군요.
하락의 고통분담에서 급여삭감도 받아들이고 기다렸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이직해야하는 일이 발생을 해서
이만 채굴업은 떠납니다.
땡글을 떠나지는 않을거라 작별인사는 하지않겠습니다.
이젠 가격 하락과 채굴기 as의 부담을 던져버리고
시간적 여유가 될때 배치파일이나 쉬엄쉬엄 다듬어볼예정이긴 한데 채굴을 접는 분들도 많아서 배치도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날씨가 점점 추워져가는데 건강 잘 챙기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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