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백서만 보고 ico많이 했는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수익도 냈지만 토막도 나는 경험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존버하면 오를것이다 라는 심리로 버티면서 코인을 외면하고 일상생활 했었습니다.
근데 주변을 돌아보니 저만 그렇게 답답하게 있고,
다들 물린건 손절하고 다른 먹거리를 찾아 움직이며 원금을 복구하고 있었습니다.
'존버는 승리한다.' 이건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저도 늦었지만 작년 말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는 곳으로 움직이며 조금씩 물린 원금 복구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물려 있어서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제가 직접 해보면서 확실히 배운건, 하락장 손절은 두려운 것이 아니며
아닌건 빨리 정리하고 그걸 기반으로 사람들의 관심 따라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짜 에어드랍도 받고 거래소 채굴도 하고 적당히 관심도 높아지는거 따라 탑승해 수익실현하면서 계속 갈아타야지
ico한 잡코인 들고 긴긴 세월 멍때리다간 그냥 지옥갑니다.
그리고 이제 코인을 사서 투자 하고 싶다 하면 100%는 아니지만 대기업 붙은 코인들을 사시는게 비교적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정부가 앞장서면서 코인 시장 활성화를 노력하는데.. (이전에 왜 막았는지.. 병주고 약주는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대기업들도 속속 코인계 입성해서 언론에 열심히 뿌리고 있습니다.
이럴때 기업 호재 메타 따라서 원금 복구 해야합니다.
2월부터 보면 mwc에서 삼성이 갤럭시 pt때 월렛 지원을 언급하는 것을 필두로
카카오톡까지 엄청 공격적으로 코인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기업들의 코인 개발 뉴스가 들리고 있는거 다들 아시죠?
얼마전에 다날에서는 월렛을 뛰어 넘어서 페이프로토콜이란걸 만들었는데,
결제 회사에서 코인에 뛰어들었다는 말은 궁극적으로 코인으로 실결제를 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카드 수수료도 훨씬 낮아질테고 코인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유리하겠죠.
심지어 바로 다음달인 4월달에 다날 자회사인 달콤커피 매장에서 페이코인(=페이프로토콜)으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이게 좀 더 나아가면 카톡 주문하기나 요기요 배민을 통해서 음식 주문을 하고,
소액 결제로 코인을 쓰는게 멀지 않은 미래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예전에 ico라고 해서 허접한 백서와 허접한 개발로 그냥 돈만 받아먹던 쓰레기 코인은 죽는겁니다.
돈이 되는 확실한 것들만 따라서 빠르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코인러들 모두 성투해서 부자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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