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으로 올라 가는 중 입니다..
얼마까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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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숏물량 청산시킨거 아닐까요...
이판이 사실 마진거래에 종속되버린지 오래라서요..
이더는 거의 순간적으로 12% 올랐는데 그러면 마진숏 8배율 이상부터는 모두 청산(계좌 0) 되버렸네요..
마진이 그래서 웃기죠, 사려는 측은 더 높은가격에 사려고 애를쓰고, 팔려는 측은 어떻게든 낮은 가격에 팔려고 하고요..
그래야 마진거래 하는 사람들은 더큰수익을 보니까요... 현물에서는 손해봐도, 마진거래에서는 1~100배 로 수익을 보죠
물론 이게 잘 맞췄을경우 그런데, 마진에서 반대로 맞추면 1~100배 손실이 되고요
그래서 뚝배기 깨진다는게, 손실이 원금보다 많은 가격이 되면 자동으로 마진에 건 거래액수가 0이 됩니다. ㄷㄷㄷ
근데 결국 마진은 돈을 더 많이 가진 세력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해서, 아무리 돈이적은 측에서 머리를 잘 굴려봐야 소용이 없어요..
그렇게 자본주의는 돈많은 사람이 더 돈을 많이 가질수있게 장치를 해놔서... 빈익빈 부익부가 가속화 되죠
웃긴게 자본주의의 폐혜를 좀 시정해보겠다고 나온 비트코인 가지고, 선물이나 마진거래 한다는게 참...원래 비코의 목적에서 매우 벗어난거죠...
거기에다가 기관투자가 입성? 음...기관에 반대하고자 나온 비트코인에 은행권과 기관들이 투자하면..ㅋㅋㅋ 이건뭐..웃기게 되는거죠
네 맞아요 공매수 공매도를 하는데, 마진 비율이 100배면...
10% 수익 또는 손실이 났으면 10 x100 % 만큼 수익 또는 손실이 나는게 마진거래에요..
비트맥스라는 거래소에서는 1배~100배 까지 마진거래를 지원합니다.
거래소에서 숏(내려가는데 배팅)친 사람들이랑, 롱(올라가는데 배팅)친사람들에게 정산해서 돌려주죠
대게 롱이랑 숏이랑 비슷하면, 거래소는 수수료받아 이익을 보게되는데..
롱이랑 숏이랑 너무 차이가 크게 나면 거래소가 큰 손실이기 때문에, 가끔씩 거래소에서 몰래
롱을 청산시켜버리거나, 숏을 청산시켜버리는 뚝배기 깨기쑈를 하기도 하더군요
즉 거래소도 세력중하나고요.. 즉 도박장이랑 비슷해요, 도박장에서 사람들을 조금씩 따게 해주고 잃게도 하는데..
조금더 잃게 해야지 도박장 영업이 되니까, 사람들이 일정수익 이상 따가게 되면 도박기계 확률조작해서 읽게 만들어버리죠...
도박기계에는 확률조작스위치가 다 달려있죠..ㅋㅋ 코인마진거래도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결국 단기로 돈따도 그게 내돈이 아님..
어제도 그랬고 그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러고 내일도 그럴것 같고... 아직은...
매도 물량이 없는데 왜 올라가다 멈출까요.
진짜 이상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