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 IMF 총재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6% 못 미칠 듯”
- IMF는 앞서 지난 1월과 4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5.5%와 6%로 내다봤고, 7월에도 6% 전망을 유지한 바 있어
- IMF 총재는 "선진국의 GDP는 내년에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예상 > 대다수 신흥국과 개도국은 수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
2. 애플, 테슬라, 구글·MS, 반도체 ‘자급 선언’
- 독자적으로 반도체를 설계한 뒤 파운드리 업체에 생산을 맡기겠다는 것
-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완성차 업체들도 반도체 자체 개발에 나설 예정
- 이러한 영향으로 파운드리 시장 1,2위의 TSMC와 삼성전자의 수주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3. 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곧 하락…저금리 유지될 것"
- CNBC에 따르면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지속되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중앙은행 목표치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 밝혀
- 또한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지속되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중앙은행 목표치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 말해
4. 헝다그룹, 수수료 체불로 홍콩 중개업체 2곳에 피소
- 로이터는 홍콩 부동산 중개업체 두곳에서 총 8,244만 홍콩달러를 지불하라는 소송을 홍콩 법원에 제기
- 이 가운데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가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피소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시장 불안감은 더 커질 전망
5. 美 인플레 우려속 집값 급등
- 미국의 부동산 시장 과열은 오랫동안 지속된 저금리와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원인이지만 주택 공급 자체가 부족한 것도 한몫을 하고 있어
- 여기에 목재 등 건축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집을 지을 수 있는 노동력이 부족한 것도 주택 품귀 현상을 낳는 원인으로 지목
<국내>
1. 악재 가득한 증시, 투자하기 겁난다
- 지난 1일 주식거래활동계좌 수가 5243만8209개로 전날보다 7947개 줄어
- 주식거래활동계좌 수가 준 것은 지난 3월3일 2417개 감소 이후 7달 만에 처음
2. 자산 1조 기업, 지배구조보고서 의무화
- 2026년부터 모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제출해야 해
-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의 공시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을 예고
3. 車 인포테인먼트 시장, 50조 고속질주
- 전 세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장 규모는 2020년 250억달러 >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8%를 기록하며 2027년 428억5000만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미래성장동력으로 전장산업을 점찍은 LG전자 전장사업의 흑자전환이 가시권에 들어와
4. 외국인 공매도, 삼전·카카오 등 100개 종목에 233조원 몰려
- 코스피 종목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공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카카오 > LG화학 순으로 나타나
- 외국인 업틱룰 예외 공매도 거래, 56개 종목 796억 규모
5. 원달러 환율 급등
- 원·달러 환율이 1192원을 넘어서면서 연고점을 갱신, 환율이 1190원대를 돌파한 것은 13개월 만
-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변동성 확대, 주식시장 요동을 치고, 미국 채권금리 상승으로 달러 강세가 나타나
- 이는 핸국 채권금리 상승과 원화 약세로 이어져
<코인>
1. 코빗, 업비트 이어 두 번째로 사업자 신고 수리 완료
- FIU는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해 가상화폐 간 거래만 지원하는 코인마켓 사업자로 신고한 나머지 가상화폐 거래소 25곳과 지갑업자 등 13곳 기타사업자에 대한 신고 수리 심사를 진행 중이라 밝혀
- 또한 “신고 접수된 사업자 42개 중 2개 사업자에 대한 신고수리 결정을 했으며 나머지 사업자에 대한 심사 일정은 정해진 바는 없지만 심사를 조속히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2. 뱅크오브아메리카 “암호화폐 시장, 무시하기엔 너무 커졌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보고서는 “900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도 중요하지만 디파이, 중개인이 없는 분산 응용 프로그램, 스테이블코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창작자와 팬을 연결해주는 대체불가능토큰(NFT)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밝혀
- 이어 “금융, 공급 업체, 게임 및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자산 거래 등 새로운 세대의 기업을 창출한다. 그럼에도 아직 초기 배팅 단계에 있다”고 분석
3. “아시아 암호화폐 거래량 폭증…기관 유입 영향”
- 코인텔레그래프의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해 중앙아시아 및 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
- 기관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관련 투자 상품에 687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 이는 최근 미국 증시에서 비트코인ETF가 출시될수 있는 기대감 때문이라 풀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