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 "美,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
-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이나 내각 인사 모두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하지 않는 방안을 백악관이 검토 중이라고 보도
- 이날 보도는 미중 정상회담 바로 다음 날, 충돌을 피하려는 안전장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존을 언급한 뒤 나온 것

 

2. 옐런 미 재무 "연방정부 디폴트 데드라인 다음달 15일로 연장"
- 옐런 장관은 의회에 부채한도 협상의 조속한 처리를 재차 촉구하면서
- 또한 "미국의 충분한 신용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의회가 조속히 부채한도를 상향하거나 유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

 

3. '중국 견제' 아시아 경제 틀 짜는 美
-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과 일본은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양자 통상 협의체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
- 미국 무역대표부는 "미일 새 파트너십은 양국의 강력한 무역 관계를 정의하며 미국과 일본의 협력은 심화할 것"이라고 말해

 

4. 중국 공산당 ‘역사결의’는 시진핑 업적 평가…성찰은 없고 장기집권 명분 싣기
- 당의 100년 역사 중 9년에 불과한 시 주석 집권기를 분야별로 나눠 서술하는 데 절반 이상을 할애
- 뉴욕타임스는 “역사 결의는 시 주석 집권 9년 동안의 어떤 실책도 인정하지 않고 부패를 척결하고 가난을 줄이고 당의 통치에 대한 정치적 반대를 제거한 그의 성공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있다”고 보도 
            
<국내>
1. 3분기도 코스피 상장사 실적 좋았다
- 3분기 영업익 전분기比 13.38%상승, 삼성전자 제외한 실적도 호조를 보여
- 업종별 명암은 엇갈렸지만 전분기 대비 3분기 운수장비·운수창고 업종 영업이익 급증이 두드러져

 

2. 주택시장 안정화 중대 기로… 강·온 양면 카드 꺼내든 정부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 연속 둔화 등 9월 이후 집값 오름세·매수심리도 주춤하고 있어 
- 각종 지표·통계, 시장 불안심리 변화 암시, 정부는 지방저가주택 매집행위에 대해 고강도 전수조사 예정

 

3. 금융위원장 "대출금리 결정에 직접개입 어렵지만 모니터링할 것"
- 지금은 부채 레버리지를 어떻게 하든지 정상화해서 부채 규모를 줄여나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 또한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고 한국은행에서도 통화정책의 정상화가 추진되면서 금융 불균형이 일부 해소되는 측면이 있고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을것 이라 밝혀

 

4. 다음주 금리 인상 임박…한은이 보내는 세 가지 신호
- '경기 개선·고물가·가계부채 급증' > 인상을 위한 3박자 갖춰
- 한은 총재는 지난 10월 "경기 개선 정도에 맞춰 통화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정하고, 흐름이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기준금리 추가인상을 고려중"이라 말해
                                                                                                                            
<코인>
1. 설상가상? 국회, 암호화폐 발행자 알기 규정(KTS)까지 도입하나?!
- KTS 규정은 암호화폐 자산을 수령하는 기업이 발행자의 이름 및 그들의 위치까지 확인하고 보고를 해야 한다는 규정
- 또한 한국 밖의 외부 암호화폐 전송자들이 금융 규제 기관인 금융위원회에 등록을 하도록 의무화할 것  

 

2. 암호화폐 채굴 더욱 옥죄는 中…”시장 유통 금지”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암호화폐 유통과 파생상품 거래, 불법 모금, 거래 정보 중개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    
- 업계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전력난이 심화, 증앙은행 발행 지털화폐(CBDC) 안착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해 암호화폐가 설 자리가 점차 없어지고 있다”는 분석

 

3. 탄자니아, 엘살바도르 따라 암호화폐 채택 움직임 보여
- 은행, 부처 등 이해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암호화폐 산업 관련 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라 밝혀
- 또한 이 기술이 어떻게 작용하는 지에 있어, 다른 나라들로부터 교훈을 들어야 하며 암호화폐가 실효를 거두려면, 우리는 암호화폐 정책이 필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