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모펀드 그룹인 미국 칼라일 그룹의
공동 창업자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이
정부가 암호화폐를 투자자들이 원하는것으로부터 막는다는 생각은
비현실적이라는 주장을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는 직설적으로 해석을 하자면
암호화폐가 시장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강압적으로 없애거나 막을 수는 없다라는 점을
피력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 한 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억만장자 칼라일 그룹(Carlyle Group)의 공동 창업자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은 지난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으로부터 막는다는 생각은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분명히 시장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암호화폐(Cryptocurrency)가 계속 우리 시장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사모(Private Equity), 자산 관리, 금융 서비스 회사인 칼라일 그룹의 공동 CEO를 역임했다. PEI 300 지수에 따르면 2015년 칼라일은 지난 5년간 자본이 조달한 세계 최대의 사모 주식회사(Private Equity Firm)였다.
"크립토(Crypto)는 금 대용품이다. 금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암호화폐도 사라지지 않는다."
"Cryptocurrency is not going away, just like gold is not going away."
"정부가 암호화폐를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으로부터 막겠다는 생각은 비현실적이다."
"The idea that the government is going to stop cryptocurrency from being something investors want is unrealistic."
그는 암호화폐(Cryptocurrency)가 "부침이 있다 (cryptocurrency has its ups and downs)"고 지적했지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상대적으로 새로운 것은 사실이며, 저는 여러분이 암호화폐가 없어지고 사라지는 것과 같은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That’s true of anything that’s relatively new, and I don’t think you are going to see anything like crypto going away and disappearing."
그는 이어 "시장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가 가진 전통적인 화폐가 아닌 다른 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것은 여기에 있고, 그것이 옳든 그르든 그것은 분명히 시장이 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It’s here and it’s here because people in the market want something other than just the traditional currencies that we have, and whether that’s right or wrong, it’s clearly something that the market wants."
Rubenstein)은 "암호화폐(Cryptocurrency)에 들어가면 큰 우여곡절과 큰 변동을 예상해야 하며, 이에 대한 준비가 안 돼 있다면 암호화폐에 들어가지 말라"고 강조했다.
"If you go into cryptocurrency, you should expect big ups and downs and big fluctuations, and if you are not prepared for that, don’t go into cryptocurr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