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소각량보다 발행량이 적은
디플레이션 1개월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상당히 안정화의 시기를 겪고 있어서
큰 변동성 없이 가격이 적정선에서 유지되는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은 디플레이션 첫 달을 성공적으로 거쳤는데, 이는 네트워크가 발행 정점을 지났고 앞으로 발행되는 코인이 소각되는 것보다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21일 전했다.
‘ultrasound.money’에서 알 수 있듯이 이더리움이 우리가 본 가장 긴 기간인 30일 이상 디플레이션 상태임을 시사한다. 계산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공급이 서서히 줄어들 것이라는 계산이다. 다만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대다수 투자자들의 기대만큼 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0월까지 이더리움의 공급량은 런던 업데이트 당시 소각 메커니즘이 처음 구현된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향후 3년 안에 공급량은 ICO 이전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ETH 투자자와 일부 경제전문가에 따르면 공급량을 점진적으로 줄이면 시장에서 이더의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역사적 분석은 높은 디플레이션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ETH의 시장 가격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 사용 및 수익이다. 높은 소각율과 디플레이션은 부차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일부 반PoS 인플루언서들은 이더리움의 디플레이션이 주로 가격 급등으로 인해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하는 사용자에게 문제를 야기하고 잠재적으로 사용 비용을 증가시키는 악재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이더의 가격 성능은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지난 몇 주 동안 가치를 얻거나 잃지 않았다. 최근 알트코인 시장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이더에 대한 변동성은 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ETH는 1,280달러(전일대비 -1.27%)에 거래되고 있으며, 통합 범위의 하한선을 중심으로 횡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