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news custom_top_html:no
default debug random = 3 / type = READ / detected = READ

3년만에 다시 정상 개최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나흘간의 행사기간 동안

18만명의 입장객을 기록한 가운데

20일 막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더 샌드박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등

블록체인,메타버스와 관련된 프로젝트 및 기업들의 참여와

연말부터 출시될 신작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 등

다양한 전시가 마련이 되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탓에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나흘간 18만명을 동원하고 20일 막을 내렸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20일 오후 지스타 2022 폐막을 알리면서 나흘간 총 18만4천여명 관람객이 부산 벡스코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전 2019년 지스타 관람객인 24만4천명엔 못 미치지만, 올해 부산 국제영화제 관람객 16만1천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지스타 온라인 생중계는 약 97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지스타는 연말부터 새롭게 출시될 신작게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수가 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의 경우 160여개 시연대를 마련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등 신작게임을 선공개해 부스 앞이 북새통을 이뤘다. 넥슨 부스에는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4개의 시연작을 체험하기 위해 행사 첫날인 17일에만 1만명이 몰리기도 했다. 게임마다 적게는 1시간부터 길게는 3시간까지 신작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이 줄을 섰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안 넷마블 홍보 부스에 신작을 체험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안 넷마블 홍보 부스에 신작을 체험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다.

올해 지스타는 모바일 게임이 주를 이룬 지난해와 달리 콘솔과 피시(PC) 게임 대작들이 대거 출시된 점이 주목받았다. 모바일뿐 아니라 피시에서 동시에 게임을 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기능이 지원되는 게임들이 다수 등장한 것도 특징이다. 크래프톤 부스에선 다음달 출시 예정인 콘솔·피시용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인기를 끌었고, 네오위즈는 올해 해외 게임전시회에서 수상한 콘솔·피시용 게임 ‘피(P)의 거짓’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카카오게임즈도 피시용 게임 ‘디스테라’와 피시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홍보에 주력했다.

 

기업 대 비즈니스(B2B)관은 다수의 해외업체와 바이어들이 참여했다.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틱톡과 마케팅 플랫폼 엑솔라, 블록체인 서비스 더 샌드박스 등 다양한 해외업체가 부스를 꾸렸다. 비게임사인 네이버와 엔에이치엔(NHN)은 클라우드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지스타에 참가했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는 게임 사업 본격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태원 참사 뒤 열린 첫 대규모 행사인 지스타는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지스타 조직위와 부산시, 경찰 등은 550여명의 운영·지원 인력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됐다. 게임사들도 현장에 안전요원 및 구급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아폴로엑스 CEX (Apollox)

아폴로엑스 DEX (Apollox)

메타그라운드 NFT

코인마켓캡

후오비(Huobi)

한겨레신문 

 

 

 

 

 

 

 

 

 

 

 

313

아브라카타브라님의 서명

Attachment
첨부 '1'
댓글 0
default debug random = 0 / type = READ / detected = READ

  1. 22Nov
    by 아브라카타브라

    메타버스 열기 주춤...디센트럴랜드(MANA) VS 더 샌드박스(SAND) 트렌드

  2. 22Nov
    by 아브라카타브라

    22일 시장동향 .. 비트코인이 연중 최저치 ·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 리스크 상승 등

  3. 22Nov
    by 에이원파워

    내년부터 가상자산 과세?…정부 “오해다”

  4. 21Nov
    by 아브라카타브라

    신작 체험 위해 3시간 줄서기도…지스타, 18만명 찾았다

  5. 21Nov
    by 아브라카타브라

    뉴욕 연방준비은행, 암호화폐(Crypto)는 더 이상 잠재적 위험 상위 10위 안에 들지 않는다

  6. No Image 21Nov
    by 아브라카타브라

    FTX, 관련 기업의 자산 보유 현황 조사

  7. No Image 21Nov
    by 에이원파워

    비탈릭 "블록체인·암호화폐, 별개 기술 취급 안돼"

  8. 20Nov
    by 아브라카타브라

    AI 승부 예측·가상경기장 체험까지…메타버스, AI 도입하는 월드컵 중계

  9. No Image 20Nov
    by 아브라카타브라

    샘 전 FTX CEO, FTX 4.2억 달러 투자유치 자금 중 지분 매각으로 3억 달러를 챙겼다는 의혹

  10. No Image 20Nov
    by 아브라카타브라

    더샌드박스-라인스튜디오와 파트너십

  11. No Image 20Nov
    by 아브라카타브라

    리플 CEO : FTX 자산 일부 구매 고려

  12. No Image 18Nov
    by 에이원파워

    고객 맡긴 암호화폐 '거래소 부채' 분류 추진

  13. No Image 17Nov
    by 에이원파워

    법원, 신현성 대표 자산 1400억 원 추징 보전 결정

  14. 15Nov
    by NFT장인

    코인원, 카카오뱅크 계좌 사전등록 시작…29일부터 은행 전환

  15. No Image 15Nov
    by 에이원파워

    바이낸스 CEO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으면 일단 '존버' 해라"

  16. No Image 14Nov
    by 에이원파워

    "FTX 내부자들, 자금 빼돌리기 의혹"

  17. No Image 11Nov
    by 에이원파워

    "6년치 데이터 분석 결과, 암호화폐-증시 간 연관성 없어"

  18. No Image 10Nov
    by 에이원파워

    FTX 웹사이트 재개... "출금 불가, 입금 중단 권고" 경고메시지 추가

  19. No Image 09Nov
    by 에이원파워

    빗썸, PD수첩 의혹에 입장 발표..."상장 대가 받은 적 없다"

  20. No Image 08Nov
    by 에이원파워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블록체인 풀노드 지원 하드웨어 출시 계획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344 Next
/ 344
default debug random = 0 / type = READ / detected =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