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상승, 비트코인 9,400달러선 회복…"BTC 강세 신호"
간밤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각국의 추가 재정부양 기대와 애플 등 주요 기술 기업 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8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8% 상승한 26,067.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8% 오른 3,169.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44% 뛴 10,492.50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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