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orbes.com/sites/oliverbussmann/2018/12/12/4-major-market-trends-to-watch-for-in-2019/#e0c8e73372f7>
과도기적 단계를 지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때가 되었다.
1. 보안 토큰(증권형 토큰)이 뜬다.
유틸리티 토큰은 회사의 지분을 사는데 익숙한 투자자들에게 적합하지 않았다.
암호화폐거래소들, 런던증권거래소, 스위스증권거래소 등은 이미 보안 토큰 거래를 위한
규제를 찾고, 개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규제 문제가 해결 되면 2019년 말부터
STO프로젝트의 시작을 볼 수 있을거다.
(보안 토큰은 증권형 토큰인데, 간단하게 말하면 주식.
투자자들은 보안토큰을 구입함으로써 해당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이고, 보안 토큰을 발행한 회사가 수익을 내면, 배당을 받습니다.
유틸리티 토큰을 사는 것이 회사의 지분을 사는게 아니라면,
반대로 증권형 토큰이 해당 회사의 지분을 사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왜 주식 나두고 보안토큰을 발행하냐? 블록체인 스타트업 회사들은 일반 주식시장 상장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큰 차이점은 보안토큰은 규제의 영역에 존재합니다. 지킬거 지켜야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구매하고, 채굴해 온 것은 유틸리티 토큰인가요? 이게 궁금하네요.)
2. 내년 글로벌 경제 둔화 가능성에 따라 투자자들은 대체 자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증권형 토큰(보안 토큰)이 대체 자산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블록체인 관련 회사들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있다. 성장 잠재력이 상당하다.
3. 블록체인이 활용되는 방법 중에서 B2B2C의 가능성
(B2B : 기업과 기업 사이의 거래를 기반으로 한 비지니스 모델
B2C : 기업이 다수의 개인을 상대하는 비지니스 모델
B2B2C : 이 모두가 주체가 되는 비지니스 모델이겠네요. 기업이 아닌 개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모델?)
속도 문제 해결하면 스마트계약 기반의 분산화된 생태계의 잠재력이 크다. 여기에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나올 수 있다.
(아직도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습니다.)
4. 2019년의 진정한 승자는 암호화폐와 통화시장을 잇는 다리역할을 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기존 자산 -> 디지털 자산화 하는 그 역할을 하는 회사가 승자
속도 문제가 2019년에 해결된다는 전제가 있겠네요.)
P.S 우리가 지금까지 투자하고, 채굴한 것은 유틸리티 토큰인가요?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의 ico사기가 많았기 때문에 투자하기에 보다 안전한 보안토큰(증권 토큰) 개념이 생겼고
이것으로 스타트업 회사의 자금 조달이 쉽게 되고, 사기도 함부로 못 치게 되고 그러겠네요.
우리가 지금까지 해 온게 유틸리티 토큰이라면 보안토큰 보다는 못해도 해당 기업이 잘 되면 마찬가지로
오를겁니다. 보안토큰은 대체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 유틸리티는 여전히 암호화폐를 추구하게 되겠죠.
제가 유틸리티 토큰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ico는 사라질겁니다. 이게 사라지면 자금 조달을 못하게 되니 미래가 어둡죠.
증권형 토큰으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다행인 일입니다.
해당 토큰 가치가 오른다는건 해당 기업에 자금이 늘어나는 것으로, 유틸리티 토큰의 상승도 기대되겠죠.
결국 시세적으로 이 둘은 운명을 함께 합니다.
P.S.S 아 근데... 베스트님이 이더에 록펠러랑 삼성이 투자한다는 정보를 오늘 땡글에 알리셨습니다.
그렇고보니, 보안토큰(증권)은 분산화와 반대되네요.
코인재단에 보안토큰으로 지분을 얻게 된다면, 투자한 기업의 입김은 강해집니다.
즉 의사결정을 커뮤니티와 하는게 아니라 기업 같은 권력이 하게 되겠죠.
와 이거 분산화 추구하는것과 보안토큰은 정반대되는 개념이네요.
유틸리티 토큰이 기존 암호화폐를 의미하는거라면 유틸리티 토큰이 발전하길 개인적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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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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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발 담그고 있던 사람들.
이미 누구나 예측했던거... 그것도 작년에..
빌탈킬의 스마트컨트랙 튜닝이 성공하면서 볼 수 있게 된 미래.....
이제와서 포브스 이름 빌려서 재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