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시대' 채굴자, 최근 100 BTC 현금화... $350만 수익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초기에 해당하는 '사토시 시대'에 채굴한 채굴자가 최근 100 BTC를 현금화, 약 35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토큰은 13년 전 채굴된 것으로, 당시 1달러에 불과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약 35,000 달러였던 지난 11월 7일, 채굴자는 100 BTC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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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그레이스케일 '이더 선물' 승인 결정 연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결정을 연기했다고 코인데스크US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SEC는 암호화폐(가상자산) 운용사 해시덱스의 비트코인 현물 ETF 전환 신청에 관한 결정도 연기했다. 해시덱스는 지난 9월 비트코인 선물 ETF를 현물로 전환하기 위해 관련 서류를 SEC에 제출했다. 같은 달 그레이스케일도 이더 선물 ETF를 신청했다.
두 신청 모두 오는 17일이 결정 시한이었지만 SEC는 이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12개 이상의 회사가 현물 ETF를 신청했으며 이더리움에 기반한 상품을 신청한 곳도 있다. SEC는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내려질지 아직 밝히지 않고 있으며 계속해서 비트코인이 시장에 취약하고 감시 공유 계약이 부족하다는 등의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현물 ETF를 신청한 회사들은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이후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됐다고 반박했다. 올해 초 항소법원도 이러한 견해를 반영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SEC의 결정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 24시간 동안 5% 상승해 3만7500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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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5.3% 급등…한국 점유율 12.9%로 확대
세계 최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15일(이하 현지시간) 5.3% 이상 오른 3만7천978달러(약 4천958만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약 125% 상승했다. 최근 한 달간은 40%가량 올랐다. 지난 2021년 말의 가상화폐 열풍 때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최근 상승세는 높은 편이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졌다.
디지털 자산시장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10월 초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아, 특히 한국의 투자자들이 지난 두 달간 비트코인을 많이 샀으며, 차익도 많이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비트코인 거래 시장 점유율은 지난 1월 5.2%였으나 11월에는 12.9%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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