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BTC 하락세 확산...연중 신저가 다시 경신]
오늘 오전 10시 30분 기준, BTC의 하방 압력이 거세지며 거래량 기준 1위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3,360.50 달러를 기록 연중 신저가를 다시 경신했다. 바이낸스 기준 BTC는 최근 3시간 동안 325.5 달러, 약 8.83% 가 하락했으며, 최근 23일 동안 3,145.78 달러, 약 48.36% 하락했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 기준 3.39% 하락한 3,388.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TOP 10, '두 자릿 수' 하락... BSV 홀로 22% ↑]
시총 TOP 10위권 코인들 중 총 7개(BTC·XRP·ETH·XLM·BCH·EOS·LTC)가 코인마켓캡 기준 '두 자릿 수'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그 중, EOS가 -23.86%로 가장 큰 낙폭을 나타내며 1.6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외 BTC가 11.79% 내린 3,407.32 달러, XRP가 11.89% 내린 0.300136 달러, ETH가 17.38% 내린 85.33 달러, XLM가 16.96% 내린 0.114576 달러, BCH가 18.06% 내린 101.91 달러, LTC가 14.32% 내린 25.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BSV는 22.34% 오른 111.2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SV, BCH 시총 역전]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5위)가 오늘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캐시(BCH, 시가총액 7위)의 시가총액을 추월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SV(+22.34%)와 BCH(-18.06%)는 현재 각각 111.25 달러, 101.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OKEx, 지난 1시간 4,455.76 BTC 규모 마진 포지션 감소]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시간(오전 10시 30분 기준) OKEx 내 BTC 주간(Weekly) 선물 계약 포지션 규모가 4,455.76 BTC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BTC 주간선물 규모는 123,688.94 BTC다. 또한 OKEx내 상위 100위권 트레이더들의 롱,숏,보증금 포지션 비율은 각각 36.49%, 13.88%, 49.63% 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1...공포 심리 심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5일)보다 2 포인트 내린 11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심화됐음을 의미하며,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조셉 영 "반에크 BTC ETF 심사 연기, BTC 하락 원인 아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반에크 앤 솔리드X(VanEck and SolidX)의 BTC ETF 심사 기간이 내년 2월 27일까지 연기된 것은 예상했던 일"이라며 "이는 BTC 가격 하락 원인이 아니다"고 전했다.
호재 VS 악재 재료 분석 데일리 리포트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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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kr.coinness.com/articles/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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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