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원장(DLT)인프라를 개발하는 Ripple(리플)과 크립토스타트업 Forte가 XRP를 게임 시장에 도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1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설립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리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스타트업·Forte은 “우리 펀드의 운용에 관해서 이미 40개 이상의 게임회사 개발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Forte와 Ripple의 공동 펀드는 올해 3월 상순에 설립됐다.
이 협력의 상당수는 새롭게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벌써 유저를 안고 있는 프로젝트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아이템 관리 등에 요소를 더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동사는 Interledger 프로토콜 베이스의 비대체형 토큰(NFT)을 게임내 아이템에 응용하는 것으로, 유저에게는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는 감각"을 주고, 한층 더 XRP를 개입시켜 아이템의 매매 등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Forte 관계자는 향후 이더리움 뿐만이 아니라 EOS, TRON등의 다른 플랫폼과의 협력도 고려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과 게이밍 시장의 융합을 추진해 가는 것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871&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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