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지금이 저점매수 기회일까?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개인 금융 비교 플랫폼인 파인더닷컴이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42명의 가상자산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망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것.
조사에서 응답자의 50%는 20년 후인 2040년 이전까지 비트코인이 가상자산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비트코인이 각국 법정화폐는 물론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조차 능가할 것이라는 긍정론이다. 심지어 해당 응답자의 1/3은 그 시기가 2035년 이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사 모두 보기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108
4. 델타 변이 공포로 리스크 회피 현상, 암호화폐 일제 급락
비트코인이 급락한 것은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는 등 전통시장이 급락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비트코인은 미증시와 커플링(동조화)돼 있다.
이날 미국증시가 급락한 것은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전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공포가 증시 전체를 짓눌렀기 때문이다.
기사 모두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5488190
5, 탄소 중립 시대…'전기 먹는 하마' 가상화폐 채굴 이대로 괜찮나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상화폐업계 설명을 종합해보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채굴기 한 대당 전기세가 일반 가정 전기세의 4배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채굴기(고성능 컴퓨터)가 사업장에 실제로 수십, 수백대, 많게는 수만대가 들어간다.
시간당 200W짜리 그래픽카드 5개를 장착한 채굴기(이더리움 기준)를 기준으로 잡아보면 월 전기요금이 약 17만원이다. 여기에 채굴 성능을 저해하는 발열 문제 대응을 위한 냉각·냉방에 들어가는 전기료를 감안하면 20만원 내외로 오른다. 지난해 4인 가구가 한 달간 쓴 전기요금(350㎾h 기준)이 5만5080원인 점을 감안하면 약 4배다.
기사 모두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512552